2025년 07월 07일(월)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긴 겨울이 지나고 이제는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따뜻해진 날씨에 이미 부산에서는 분홍빛 벚꽃이 만개했다는 소식도 들려온다.벚꽃 소식이 들려옴에 따라 봄맞이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동안 추위 때문에 집안에만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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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날 활짝 핀 벚꽃 구경에 푹 빠진 토실토실 아기 ‘토깽이’

▲ 장종수 씨 별세, 김정숙 씨 배우자상, 장진혁(온푸드 대표)·장혜원(LG전자 홍보팀 책임) 씨 부친상, 김건희(디자인캣츠 실장) 장인상=일시 : 4일 오후 6시 5분=장소 : 고려대안암병원 장례식장 203호=발인 : 6일 오후 1시=연락처 : 02-923-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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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장혜원 LG전자 홍보팀 책임 부친상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하루 종일 기운이 없고 반응이 무디다는 이유로 병원에 실려온 강아지의 상태를 검사한 수의사는 깜짝 놀랐다.강아지의 위장이 온통 '돼지갈비뼈'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다.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동물보호단체(Sacr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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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름시름 앓던 강아지 ‘엑스레이 사진’을 본 주인이 죄책감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에너지경제신문은 사장 겸 편집국장에 임정효(58) 전 파이낸셜뉴스 이사(전략기획본부장)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신임 임정효 사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통상학과,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파이낸셜뉴스 유통부장, 중기부장, 건설부동산부장, 정보과학부장, 금융부장, 산업부장, 편집국장, 전략기획본부장 겸 디지털미디어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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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에너지경제신문, 임정효 사장 겸 편집국장 선임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힘없이 쓰러진 친구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강아지는 계속해서 위험한 고속도로를 서성였다.지난 4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차에 치여 쓰러진 친구를 지켜주기 위해 고속도로 위에서 한참을 기다린 강아지의 가슴 아픈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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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킬’ 당한 친구 외로울까 차 쌩쌩 지나가는 고속도로 떠나지 못한 강아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강아지들을 동시에 산책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바깥에서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는 강아지들이 흥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걸 감당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아무리 크기가 작아도 녀석들을 통제하는 것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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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20마리 ‘동시 산책’시키는 모습으로 ‘개통령’ 등극한 남성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거리를 전전하다 굶주림에 지친 소년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곁에 있는 작은 친구를 먼저 생각했다.지난 3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켄14는 노숙 생활 도중 얻게 된 황금 같은 식량을 강아지에게 양보한 소년의 가슴 뭉클한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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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이 던져준 ‘우유’ 허겁지겁 뜯던 소년은 배고픔 보다 강아지를 더 걱정했다

[인사이트] 김천 기자 = 과거 고등학교 시절, 야자시간때면 꼭 딴짓을 하고 싶어지는 때가 있다.예로 들면 친구들과 장난을 친다든지, 혹은 매점에서 사 온 과자를 몰래 까먹는다든지 말이다.그때 당시 과감하게 행동했던 덕분일까. 지금은 한편의 추억으로 남아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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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시절 야자시간에 누구나 한 번씩은 꼭 해봤던 기억에 남는 딴짓 5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방학 사이클에 생활 습관이 맞춰져 있던 탓일까. 새 학기, 늦잠때문에 지각 위기에 놓인 잠꾸러기가 있을 것이다.그런 이들에게 효과 만점인 노래 한 곡을 추천한다. 노래는 바로 하와이 파이브 오(Hawaii five-O) 테마곡이다.이름만 들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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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할 것 같은 늦잠꾸러기 단 ‘5분’만에 준비 끝나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노래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늠름하고 신비로운 이미지의 대명사인 시베리안 허스키와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포메라니안.두 견종의 장점만 빼다 닮은 아름다운 외모의 강아지가 있어 이목을 끌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신비로운 푸른 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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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아빠+포메 엄마’ 장점만 쏙 빼다 박은 귀요미 ‘폼스키’ 일상 사진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수많은 고난 속에서도 절대 변한 적 없는 할아버지의 순애보는 마침내 연인의 굳은 결심을 돌리는 데 성공했다.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오랜 시간 한 여성만을 바라보다 마침내 결혼에 성공한 74세 '순애보'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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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주의’ 여친한테 43년 내내 프러포즈한 74세 ‘순애보’ 할아버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아이의 첫 소풍 도시락을 싸주던 날, 새엄마는 결국 눈물을 쏟고 말았다.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의 새엄마로 지내는 게 너무 힘들다'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A씨는 4년 전 남편과 결혼했다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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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가 9살 딸에게 ‘소풍 도시락’ 싸줬다가 펑펑 운 이유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귀신이 뭐가 무섭냐? 진짜 무서운 건 사람이지…"현실에서 진짜로 무서운 건 존재 여부에 논란이 있는 귀신이 아니라 진짜로 있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룸에서 자취하는 한 여대생이 창밖에 체구가 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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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자취하는 3층 원룸 창문 앞에 술 취한 아저씨가 서있었어요”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고양이들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꿀잠'을 잔다는 속설이 다시 한 번 진실로 증명됐다.지난 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등신망은 언제 어디서나 숙면을 취하는 듯한 고양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고양이들은 다양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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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편하다고?”…몸에 쥐 날 것 같은 자세로 ‘꿀잠’ 자는 고양이 10

[인사이트] 김천 기자 = 한 누리꾼의 걱정 어린 한 마디에 영상 편집자가 구조(?) 시그널을 보냈다.지난달 17일 리그오브레전드 LCK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편집자님 감금당해서 편집질만 하고 있는 거라면 다음 영상 도입부에 당근을 넣어주세요"라는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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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님 감금당해서 편집만 하고 있다면 인트로에 ‘당근’을 넣어주세요”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불렀는가 '닝겐'?" 아무리 애타게 불러도 고양이들은 집사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 지 오늘도 자기 할 일에 여념이 없다.'이 정도면 충분히 친해졌나?' 싶다가도 어느샌가 시큰둥해지는 고양이 탓에 간혹 '일부러 못 들은 척하는 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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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아무리 애타게 불러도 ‘주인님’이신 고양이가 일부러 ‘못 들은 척’ 하는 이유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갓 태어난 아기를 처음 만난 골든 리트리버는 아기를 지켜주려는 듯 곁을 지켰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새 식구가 된 갓난아기의 곁을 떠나지 않는 반려견의 사연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를 키우며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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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켜줄게” 갓난아기 옆에 달라붙어 보디가드 자처한 ‘천사’ 인절미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별다를 것 없었던 지난 2001년 3월 4일 일요일 밤, 정적을 깨고 소방벨이 울렸다.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2층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였다.사고 연락을 받은 서울 서부소방서 소방관들은 즉시 화재현장으로 뛰어갔다.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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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전 오늘, 어머니에게 꾸중 들었다며 불지른 아들 때문에 6명의 소방관이 목숨을 잃었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아름답고 풍만한 가슴을 가진 여성은 모든 여성의 꿈이자 선망의 대상이다.여성들 사이에서는 "내 가슴 너무 작아"라는 하소연이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한 여성은 오히려 너무 가슴이 커서 고민이라고 한다.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옷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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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어져라 쳐다보는 사람 너무 많아요”···가슴이 너무 커 속상한 여성이 올린 고민 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낱 무척추동물이라고 해도 본능적으로 죽음을 두려워한다.특히 갑각류와 두족류의 경우 연구를 통해 고통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져 손질할 때 인도적인 방법이 요구되기도 한다.하지만 이 가재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산채로 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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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면 승리한다”…펄펄 끓는 냄비 필사적으로 붙잡은 인내력 甲 가재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외롭게 밤을 지새울 반려견을 다독이고 싶었던 남성은 딱딱한 바닥도 마다하지 않았다.지난 2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틴투콘라인은 아내의 거부로 집에 들어갈 수 없는 강아지의 옆에서 함께 밤을 보내준 주인의 가슴 따뜻한 소식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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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댕댕이 집에서 못 기르게 하자 현관문 앞에 이불 깔고 자는 남편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화장실 가는 주인만 보면 졸졸 뒤를 밟는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은 이미 많은 사람에게 익숙한 장면이다.녀석들이 이런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호기심 많고 사람 좋아하는 성정에서 기인한다.화장실에서는 편하게 앉아 주인을 지켜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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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고 있다!” 댕댕이 키우는 집 화장실 가면 생기는 일 9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동물 진돗개.오랜 세월 동안 우리 민족 곁에서 희로애락을 함께 해 온 토종견이지만,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소형견이 반려동물로 더 선호되면서 진돗개의 입지는 좁아졌다.이제는 마당이 있는 넓은 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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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빠지면 못 헤어 나오는 대한민국 토종견 ‘진돗개’의 매력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