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5일(월)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졸린 눈을 비비며 일찌감치 등원해 오전 간식을 먹고 친구들과 자유놀이를 한다.점심을 먹고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즐거웠던 유치원 하루 일과가 마무리된다.고양이 유치원에 등원한 아기 고양이들의 일상이다.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ki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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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서 ‘낮잠 시간’ 갖고 꿈나라에 빠진 개나리반 아깽이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6·25전쟁은 한국 현대사의 가장 아픈 비극으로 여겨진다. 가족·친구였던 사람들을 향해 총부리를 겨눠야 했고, 그 가슴 아픈 이야기를 차마 꺼내지도 못한 많은 청년이 목숨을 잃었다.70년 가까운 시간이 흘러 이제는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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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지전’은 애들 장난이지”···6·25 참전용사가 전하는 실제 전쟁의 공포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여자친구의 가장 큰 적은 남자친구의 '여사친'이 아닐까.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어느 정도 깊어지게 되면 그의 친구들은 물론이고 여사친들과도 한 번쯤은 마주칠 수밖에 없다. 태연한 척하고 싶지만 친구라는 가면을 쓴 여사친은 존재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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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미나 억울하게 닮았네”···처음 본 자리에서 외모 지적질한 남친의 15년 지기 ‘여사친’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잘 먹어서 살이 토실토실 오른 뚱냥이들은 남다른 매력으로 집사들의 사랑을 독차지한다.날렵하고 민첩한 다른 고양이들과는 다르게 뒤뚱뒤뚱 걷는다거나 종종 늘어져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말이다.비주얼적으로는 너무나 귀엽지만,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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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야옹이 배 만졌을 때 갈비뼈 안 만져지면 ‘뚱냥이’다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제2의 보겸을 꿈꾸는 꿈나무들을 위해 크리에이터 보겸이 직접 전라도의 최남단인 완도군을 향했다.소박하지만, 정성이 깃든 선물을 바리바리 싸 들고 12시간을 걸려 완도에 다녀왔다. 전교생이 채 100명도 안 되는 이 초등학교에 보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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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초등학생들 위해 KTX+배 ‘14시간’ 타고 섬마을 다녀온 보겸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해외 관광지를 홍보하는 업체는 온갖 왜곡된 후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현혹하지만, 한국인은 별 타격이 없어 보인다. 한글이 가진 우수성(?) 덕분이다.한국인이 남긴 후기는 언뜻 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엉망진창이지만, 같은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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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 리뷰’인데 첫줄 때문에 칭찬인 줄 알고 대문짝만하게 광고한 베트남 스파집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아프리카TV의 BJ 릴카가 잠시 방송을 쉰다. 우울증이 심해 도저히 방송을 이어나갈 수 없게 되자 내린 결단이다.우울증을 앓게 된 계기를 명확하게 털어놓지는 않았지만, 악성 댓글(악플)이 주된 원인일 것으로 풀이된다.지난 10일 릴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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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수준의 ‘악플’ 때문에 우울증 심해져 장기 휴방 선언한 BJ 릴카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가진 치명적인 뒤태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친칠라. 이 친칠라는 늦은 밤에서 이른 아침 사이 짝짓기를 하므로 직접 목격하기 힘든데 한 유튜브 채널에 이들의 짝짓기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4월 26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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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짓기 ‘10초’ 만에 끝내고 머쓱해 암컷 앞에서 고개 푹 숙인 ‘세젤귀’ 친칠라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엄마와의 갑작스러운 이별을 하게 된 재헌이는 그 슬픔을 추스르기도 전에 더 큰 고통을 받게 됐다.중학교 1학년이 되던 해 횡문근육종이라는 희귀암을 선고받은 것이다.횡문근육종이란 아주 드물게 발생하는 악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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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암으로 눈 멍투성이 돼 뜨지도 못하는데 돌아가신 엄마 보고파 손편지 쓰는 재헌이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식사 시간만을 기다리고 있던 맹수의 왕 '호랑이'문이 열리고 사육사가 던져 준 새하얀 토끼 두 마리를 보고 어린 호랑이는 눈을 빛내며 달려들었다.지난 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토우탸오는 먹이인 토끼를 잡아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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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로 던져준 토끼 너무 귀여워 먹지 않고 ‘절친’ 돼버린 아기 호랑이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어느새 10살과 6살짜리 두 아들을 두게 된 아빠 A씨는 떡볶이가 먹고 싶다는 큰아들의 성화에 분식집으로 향했다.음식을 주문하고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쌀쌀한 날씨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어묵 국물이 A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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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 떡볶이 앞에서 입맛만 다시는 어린 남매를 위해 아저씨는 몰래 ‘만원’짜리 한 장을 건넸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유독 애교가 많고 더불어 질투심까지 많은 반려동물들이 있다.녀석들은 주인이 자신 말고 다른 반려 동물을 안아주거나 예뻐해 주면 잔뜩 날을 세우며 경계하곤 한다.여기 유독 고양이에게만 애정을 쏟는 주인을 보고 잔뜩 인상을 찌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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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주인이 고양이만 예뻐하자 ‘서러움’ 폭발한 댕댕이의 현실 반응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치매에 걸린 것도 마음 아픈데 물 마시는 것조차 자꾸 깜빡하는 할머니를 두고 볼 수 없었던 손자는 특별한 발명품을 개발했다.바로 할머니가 즐겁게 물을 계속 마실 수 있도록 알록달록한 색상의 물이 들어있는 젤리를 만든 것이다.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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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걸려 물 마시는 것 깜빡하는 할머니 위해 알록달록 ‘물방울 젤리’ 만들어 선물한 손자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마당에 한가로이 누워 장난치는 진돗개 한 마리. 테니스공을 잘근잘근 깨물며 여유롭게 장난치는 녀석의 모습에 웃음이 지어진다.연신 꼬리를 흔들며 가족들에게 애교를 부리고 손을 내미는 강아지.전북 완주군 운주면사무소가 만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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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버림받고 죽을 뻔했다가 열공(?)해 ‘9급 공무원’에 합격한 곶감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친구들과 놀러 나갔던 동생이 싸늘한 주검이 되어 돌아왔다.그 소식을 접한 형은 세상 모든 것을 잃은 느낌이었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지지부진한 사건 처리에 답답함만 쌓여갔다.심지어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은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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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러 나간 20살 동생이 한 남성에게 폭행당하다 창밖으로 떨어졌습니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엄마 젖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 마침내 산책을 나서게 된 아기 판다.녀석은 콧구멍을 벌렁 이며 있는 힘껏 바깥 공기를 들이마셨고,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그러다가 마침내 자신의 통통한 몸을 안아 들어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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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사육사한테 ‘발바닥 젤리’ 보여주며 ‘친구 신청’한 아기 판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밀림의 왕으로 불리며 생태계 먹이 피라미드 최상위에 군림하는 포식자 사자.사자를 떠올리면 초원의 그늘 밑 명당에서 늠름하게 앉아 있거나 넓은 들판을 용맹하게 달려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하지만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나이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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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앞에 장사 없어 꼼짝없이 좁은 CT 촬영대에 누워 굴욕당한 ‘밀림의 왕’ 사자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기다란 목의 한중간이 꺾인 기이한 기린 한 마리가 포착됐다.기린의 상징이자 생존 경쟁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긴 목이 꺾인 기린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고통이 전해져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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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암컷 지키려 다른 수컷과 싸우다 목뼈 ‘90도’로 구부러진 기린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반려견을 잃어버린 한 견주가 급하게 누리꾼들의 도움을 요청했다.지난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견주가 반려견 '두부'를 찾는다는 글을 게재했다.글쓴이는 서울 강남구 을지병원 인근에서 반려견 두부를 잃어버렸으며 견종은 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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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에서 혼자 벌벌 떨고 있을 ‘두부’를 찾아주시면 500만원을 사례하겠습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곤충의 틀을 깰 정도로 귀여움을 자랑하는 곤충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 보송보송 솜뭉치를 닮은 곤충 '털보재니등에'의 사진이 게재됐다.털보재니등에는 곤충강 파리목에 속하며 아시아와 북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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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똥파리가 아니랍니다”...보송보송 솜뭉치를 닮은 ‘세젤귀’ 파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무리와 떨어져 홀로 살던 야생 늑대가 우연히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만난 뒤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사진작가 닉 잔스(Nick Jans)의 반려견과 야생 늑대의 만남이 담긴 사진이 올라 왔다.미국 알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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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야생 늑대가 ‘천사견’ 리트리버와 마주치면 벌어지는 놀라운 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일회성 애정이 아닌 '평생'의 사랑을 갈구하는 보호소 고양이의 다급한 손짓이 가슴 울컥한 감동을 선사한다.보호소 아기 고양이 루나(Luna)는 자신 좀 데려가 달라며 철창 사이로 손을 뻗어 베드로니안(bedronian)의 팔을 꼬옥 잡았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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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데려가 주세요”...철창 사이로 손 뻗어 애원하는 아기 고양이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수족관 속을 유유히 헤엄치던 돌고래 한 마리가 돌연 수족관 벽에 머리를 갖다 박기 시작했다.꽤 세게 부딪혀 고통이 상당했을 것임에도 돌고래는 몇 분 동안 반복적으로 머리를 박았다.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수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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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수족관에 갇히자 ‘우울증’ 걸려 벽에 스스로 머리 박는 돌고래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사랑스러운 모습과 귀여운 매력으로 SNS 스타견으로 떠오른 댕댕이 '콜라'가 국내 누리꾼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콜라는 2018년 4월에 태어난 아기 댕댕이다.큰 귀와 자그마한 몸집, 흰 바탕에 검은 털이 콜라가 믹스견일 것이라 추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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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만 한 몸에 팔랑팔랑 ‘당나귀 귀’ 가진 ‘핵짱귀’ 믹스 댕댕이 콜라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위 글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재조명 되고 있는 한 간호사의 글을 각색한 글이다.지난 9월 '간호학과, 간호사 대나무숲'에는 4학년 간호학과 학생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의 글이 올라왔다.그는 "얼마 전 어느 지역의 '대신 전해드립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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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타투라니 제정신이냐”며 병원 한가운데서 항의한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