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펀치 한대 맞으면 기절(?)할 것 같은 어깨깡패 '마동석 고양이' 떡대 클라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솜털 같은 주먹으로 '통통' 내려치는 상큼한 냥냥 펀치를 이 고양이에게 맞으면 적어도 '피멍'이 들지 모르겠다.최근 일본의 한 누리꾼은 자신이 키우는 '상남자 고양이'를 공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사진 속 창밖을 바라보고 있...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솜털 같은 주먹으로 '통통' 내려치는 상큼한 냥냥 펀치를 이 고양이에게 맞으면 적어도 '피멍'이 들지 모르겠다.최근 일본의 한 누리꾼은 자신이 키우는 '상남자 고양이'를 공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사진 속 창밖을 바라보고 있...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주인아, 주말에는 일찍 깨울 생각 하지 마라"전날 친구와 고단하게 쳇바퀴를 돌리며 '불금'을 즐기다 늦잠 잔 고슴도치의 토요일 아침 모습이 묘한 공감을 유발했다.녀석은 주인이 준비해준 포근한 이불을 덮고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인사이트] 김지형 기자 = 한 평생 단 한 번도 자신을 위해 살지 않았던 어머니는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도 자식에게 해주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그리고 어머니가 살아가는 이유였던 아들은 장학생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사람에게 버려져 보호소에서 자란 강아지 진희.새 가족이 생긴 줄 알고 기뻐했다가 또다시 버림받은 녀석의 표정이 눈물을 자아낸다.지난 19일 동물 보호 카페 '행동하는 동물사랑'에는 지난 3월 입양 갔다가 버려지듯 다시 돌아온 강아지 ...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우주로 가고 싶다는 꿈은 인류의 오랜 꿈이었다. 이 꿈이 실현된 건 지난 1961년 소련(현 러시아)의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이 인간 최초로 우주여행에 성공한 후다.긴 인류의 역사에서 아직 100년도 채 되지 않았다. 우주여행의 성공에는 ...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털갈이 할 때마다 상상을 초월하는 털을 뿜어내는 강아지, 사모예드.이런 사모예드를 키우는 한 주인이 반려견 미용을 맡겼다가 상상치도 못했던 상황과 맞딱뜨렸다.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엄청난 털갈이를 보다 못...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과외 교습을 하다 재치 있는 언변을 앞세워 30대에 수천억원을 가진 자산가가 된 강사가 있다. 디쉐어의 현승원 대표이사다.10년이 채 안 돼 거부가 된 현 이사는 나눔에도 열과 정성을 쏟고 있다. 지금껏 기부만 10억원 넘게 해온 것으로 ...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게임을 하다 보면 누구나 승부욕이 발동하기 마련이다.이 때문에 게임상에서는 거친 말이 오갈 때가 있는데,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예외는 아니다.도저히 초등학생들의 입에서 나올 수준이 아닌 '패드립'까지 등장하기도 한다.여기, 한 남성...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20대 대학생 A씨는 최근 전 여자친구와 크게 다퉜다.헤어진 지 반년이 다 됐기에 다시 연락할 일도, 싸울 일도 없을 줄 알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일이 둘을 다시 만나 다투게 만들었다.그 일은 다름 아닌 전 여친 할머니의 부고 소식이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다이어트는 평생 마주하는 난제 중 하나이다.특히 다이어트는 마음먹기는 쉬워도 실천하고 결과를 보기까지 굳은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단 관리까지 병행해야 하는 과정을 완수하기란 매...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몽글몽글한 털에 둘러싸여 마치 달콤한 솜사탕을 연상시키는 '앙고라 토끼'바람이 불자 쫑긋 솟은 귀와 앙증맞은 코가 드러나며 귀여운 토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지난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에는 새하얀 구름 같은 ...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학창 시절 병영 체험을 하다 성차별을 경험한 적 있다는 남성의 뒤늦은 후일담이 전해졌다.참가료는 성별을 불문하고 같았지만, 학교 측은 숙소나 각종 편의 시설을 이용하는 데 차이를 뒀던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성탄절을 맞아 여자친구에게 고가의 가방을 선물하려던 남성이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다.가방을 미리 사놨지만, 예상치 못한 이별을 당한 것이다. 그는 남겨진 가방의 사용처를 놓고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라는 표현을 절감하게 만드는 사건이 최근 발생했다.대학생 A씨는 최근 용돈벌이를 하기 위해 동네의 작은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공부를 하다가 아르바이트를 하러 식당에 가는 시간은 오전 1...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답답했던 교복을 벗어 던지고 새로운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스무 살은 한창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갖고 싶은 것도 많을 때다.그런데 여기 한 스무 살 새내기 대학생은 힘들게 일해 번 돈을 자신이 아닌 언니에게 선물하는 의젓한 모습으로 ...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콜센터 상담원은 대표적인 감정노동 직업 중 하나다.매일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진상 고객들의 갑질, 욕설에도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친절히 응대해야 하기 때문이다.그래서일까. 이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는 무엇보다도 큰 감동...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한 여성이 외도를 저지른 남자친구와 격하게 다투다 주요 부위에 심각한 상처를 입혔다.자칫 불임을 유발할 수 있는 폭행이었지만, 여성은 임신에 큰 지장이 없으니 간단한 치료비만 지불하겠다는 입장이다. 부부도 아니고 굳이 책임져야 ...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전쟁이 한창 중이던 1966년 북베트남의 선전 방송에 한 미국인이 출연했다. 해당 방송은 북베트남 정권이 미국의 잔학성을 알리기 위해 꾸민 TV 기자회견이었다. 차분한 모습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 미국인은 미 공군 파일럿 제레미아 앤드...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나의 옆을 지켜주는 연인.지금의 그 모습에 당신은 사랑을 느낀다. 연인이 가진 그대로의 모습이 자신을 미소짓게 한다는 사실을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그들이 이상형에 대해 외모가 아닌 성격이나 미소를 꼽는 이유다.현재 연인과 ...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세상에 단 둘만 있는 것처럼 살아온 나날들.아무리 힘들어도 의지가 되어주던 친구 덕에 간신히 하루하루를 견뎌온 유기견에게 날벼락이 떨어졌다.눈앞에서 친구가 차에 치여 쓰러지는 모습을 목격한 녀석은 믿기 힘든 현실을 부정하며 안...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한 어린이집 교사가 사생활까지 간섭하는 극성 학부모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린이집 선생님도 사람이에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어린이집 교사로 일하고 있다는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최...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위 내용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두가 됐던 이야기를 축약한 것이다.해당 사연을 전한 여성 A씨는 커플 중 여자가 '낙태'했던 과거를 숨기고 있고, 이 사실을 남자에게 말하고 싶다고 했다.A씨는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두 사...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6·25전쟁 직후인 베트남에서 냉전으로 인한 전쟁이 또 발발했다. 한국은 월남 정부 및 미국의 요청으로 1964년 9월 11일 비전투 부대 파병을 시작으로 총 5차례에 걸쳐 군대를 파견했다. 당시 한국과 미국은 막강한 화력을 보유하고 있었음...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여자친구와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을 앞둔 남자친구.단둘이 해외 여행을 떠난다고 하니 얼마나 설레고 긴장될까.벌써 신이 나 리스트를 작성하고 용돈을 모으는 여자친구를 보니 남자친구는 더 떨리고 기쁜 마음을 주체하기 어려운가 보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집사야 지금이야! 눌러!"어디서 보고 배운 건지 완벽한 '얼짱 각도'로 셀프 카메라를 촬영하는 고양이가 랜선 집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18일(현지 시간) 중국 웨이보 계정 '萌哒宠物君'에는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눈빛을 발사하는 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