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토)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가짜사나이 2기'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악마 교관'으로 불리고 있는 덱스 교관이 앞머리를 덮고 생각지도 못한 비주얼을 뽐냈다.교육 내내 교육생들에게 욕설을 날리며 다소 과격한 장면을 연출한 그는 의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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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머리’하고 잘생김 대폭발한 가짜사나이2 ‘악마 교관’ 덱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친구 없는 학원에 다니는 게 더 좋을까, 아니면 친구가 많이 있는 학원에 다니는 게 좋을까.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 올라온 '너희들 친구 하나도 없는 학원에 다닐 수 있음?'이라는 주제의 글이 화제를 모았다.일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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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1도 없어 쉬는시간에 떠들 사람 한 명도 없는 학원에 다닐 수 있나요?”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초대형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새끼 퓨마가 극적으로 구조돼 회복 중에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1일(현지 시각) 오클랜드 동물원(Oakland Zoo) 공식 페이스북에 지난달 30일 캘리포니아주 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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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산불에 엄마 잃고 헤매다 화상 입은 채 극적으로 구조된 새끼 퓨마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기숙학원의 하루 일과 시간표를 방불케 하는 빡빡한 규칙 속에 살아가는 10대 여학생의 사연이 알려졌다.사연의 주인공 A양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의 부모님이 내건 20여개의 규칙을 소개했다.해당 글에 따르면 A양은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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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금 7시·매달 용돈 2만원”…보수적인 부모님이 10대 딸에게 내건 20가지 규율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세상에 갓 태어나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신기한 아기 고양이가 첫 산책에 나섰다.아침 일찍부터 푸른 잔디 위를 마음껏 뛰놀던 녀석은 코끝으로 들어오는 향기로운 냄새에 홀린듯 따라갔다.노오란 꽃 앞에서 꽃향기를 만끽하던 아기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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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나왔다가 처음 본 태양 너무 예뻐 ‘눈물’ 흘리면서도 눈 못 떼는 아기 고양이

지난 금요일, 아이들과 집에서 20분 정도 떨어진 캠핑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던 남성은 내일 입을 옷을 챙기러 잠시 집에 들렀다가 정체 모를 인기척을 느꼈다. 현관문을 열어보려 했지만 잠금장치가 돼 있었다. 안에서 후다닥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문은 3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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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만 있는 집 ‘세탁실’에 숨어있던 강도를 잡았지만 ‘진짜 정체’ 알고 주저앉은 남편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여자 경험이 거의 없어 순수한 줄 알았던 남자친구가 브래지어 후크를 한 번에 풀어 버리자 여자친구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최근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 '오나야미프리(onayamifree)'에는 남자친구가 스킨십 도중 능숙하게 한 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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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경험 없다던 남친이 왼손으로 ‘브래지어 후크’를 한번에 풀었습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라떼는 말이야, 길거리에서 닭다리 나눠주고 그랬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90년대생들 초중고교 시절, '학교 앞'에서 치킨을 나눠주던 문화(?)가 재조명받고 있다.SNS 등에 올라온 사진에는 '예전엔 학교 앞에서 공짜로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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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학교 앞에서 공짜 닭다리 뿌렸다”는 90년대생 어르신들 말씀의 진실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국내 최고령 현역 의사인 한원주 매그너스요양병원 내과 과장이 별세했다. 향년 94세.5일 경기 남양주 매그너스요양병원과 유족 측은 한원주 매그너스요양병원 내과 과장이 지난달 3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한 의사는 지난달 7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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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노숙자 의료봉사 다닌 94세 ‘할머니 의사’ 한원주 선생 별세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부조리가 없어지고 군 생활은 편해졌는데 후임들이 개판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근 군대 내 부조리가 사라지면서 후임들에 군기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병장의 글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2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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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생활 편해지니 후임들이 개판이다”...한 육군 병장의 호소글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흔히 종종 자신의 학력 혹은 직업을 속이거나 부풀려 말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이런 사람들을 주로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다.리플리 증후군은 현실을 부정하며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반복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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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서 ‘S대 병원 의사’라 ‘사칭’하고 다닌 여성의 카톡 대화 내용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누구에게나 숨기고 싶은 비밀은 하나씩 있다. 잘 극복해냈다 하더라도 상처받고 힘들었던 시절의 이야기는 굳이 남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을 것이다.그런데 친한 친구가 남자친구 앞에서 내 과거를 폭로한다면 어떨까.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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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g 빼고 난생처음 사귄 남친 앞에서 살쪘던 ‘과거 사진’ 보여준 친구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처음 만난 순간 '운명'이라는 걸 직감했어요. 그녀는 내가 바라던 이상형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유일한 사람입니다"어릴 적 부모의 '이혼'으로 엄마의 사랑을 제대로 받고 크지 못한 한 25살 청년.늘 엄마의 품을 그리워해서일까. 그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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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뻘’ 연상녀와 성관계 고백한 아들에게 어릴 적 이혼한 엄마 사진을 보여준 아빠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길거리를 떠돌다 배고픔에, 아픔에 울부짖던 아기 고양이는 '마지막' 희망을 찾아 발걸음을 움직였다.자기에게 더 위험한 곳일 수도 있지만, 녀석에게는 많은 걸 생각할 만큼의 힘이 남아있지 않았다.그렇게 죽기 직전 있는 힘을 쏟아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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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직전 아기 ‘길냥이’가 들어간 곳은 동물병원이었습니다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0.01점의 아주 근소한 차이로 운명이 갈리는 대학 입시.그렇기 때문에 고3 수험생들은 바로 옆에 있는 친구의 일거수일투족까지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친구가 어떤 전형으로 어느 곳을 지원하냐에 따라 자신의 합격 여부가 판가름 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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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내신 ‘0.1’ 높은 친구가 원서 어디 넣었냐 묻더니 똑같은 곳을 지원했습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 강남 토박이 누리꾼이 '업소녀 구별법'을 소개한 글이 재조명 받고 있다.과거 네이트 판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20대 여성으로, 주변에서 업소에 다니다 걸린 지인들이 많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흥업소 종사자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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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사는 여자 만났을 때 ‘업소녀’와 ‘민간인’을 구별하는 방법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새 친구 주워(?)왔어. 귀엽지??" 남다른 인싸력을 자랑하는 백구는 아기 강아지를 집에 데려온 후 뿌듯하게 웃어 보였다.지난달 22일 유튜브 채널 '미륵티비'에는 '얘는 또 왜 데꼬왔어??? 상습멍줍꾼 미르기'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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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놀 친구 필요해 스트릿 출신 강아지 ‘멍줍’해와 미소 짓는 납치범(?) 백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엄마, 문 열어주세요!!! 멍멍"세상에서 가장 아련한 눈빛으로 굳게 닫힌 문이 열리기만 기다리는 강아지 한 마리가 포착됐다.문이 열리는 순간까지 긴장을 놓치지 못하는 강아지를 주인의 시점에서 본 사진이 SNS 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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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종’ 소리에 문 구멍으로 밖을 내다본 주인이 목격한 ‘심쿵’ 장면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이보개... 이제 그만 나를 놓아주개..." 추석 연휴가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기나긴 연휴가 끝나 온 가족이 아쉬워하고 있는 가운데 유일하게 연휴가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는 가족 구성원이 있으니, 바로 우리집 '댕댕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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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내내 어린 조카들에게 학대(?) 당해 기절한 우리집 댕댕이 상태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국가와 국민을 수호한다" 이 임무는 비단 병사만의, 현장에서 뛰어다니는 간부만의 것이 아니다. 지휘통제실에서 작전을 지휘하는 이른바 '스타(장군)'의 것이기도 하다. 이 사실을 잘 아는 한 군인은 국민을 수호해야 하는 순간 망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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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에 휩쓸린 노인을 맨몸으로 구한 3성 장군님의 평생 피지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주인의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직감한 반려견. 주인이 그것을 알아채도록 신호를 보내 주인의 목숨을 구한 강아지의 사연이 감동을 준다.지난달 베트남 매체 어페밀리는 임신 중 병에 걸린 주인의 목숨을 '냄새 맡기'로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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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임신한 주인의 배에 코를 대고 자꾸만 ‘킁킁’거렸던 이유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49년간 삼시 세끼 라면만 먹은 사연으로 널리 알려졌던 박병구 할아버지.반평생 라면만으로 끼니를 챙겨온 할아버지의 별세 소식이 뒤늦게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병구 할아버지의 별세 소식이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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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년간 삼시 세끼 농심 ‘안성탕면’만 드시던 할아버지 별세...향년 92세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명절을 맞아 남자친구의 부모님께 선물을 드렸다가 오히려 욕을 먹은 여성의 사연이 누리꾼의 관심을 끈다.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친 부모님께 추석 선물 드리고 욕먹었어요"라는 내용의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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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부모님께 추석 선물로 ‘과일바구니’ 드렸다가 “센스없다” 욕먹은 여성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너는 병원에서 일하니 들어오지 마라"추석을 맞아 음식을 싸들고 시댁에 찾아갔다가 문전박대를 당한 며느리의 사연이 알려졌다.시부모가 이같은 행동을 한 이유는 간호사인 며느리가 코로나를 옮길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다.지난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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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찾아온 간호사 며느리 ‘코로나 바이러스’ 취급하며 문전박대한 시어머니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마치 붉은 고추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강을 열심히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들.강렬한 색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이 물고기들의 정체는 희귀한 멸종 위기 물고기도, 돌연변이 물고기도 아닌, 우리에게도 친숙한 연어다.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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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빛나며 죽기 전 산란하러 물길 오르는 ‘연어’의 마지막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