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토)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 무슨 아메리카노야. 주연씨 사회생활 너무 못하네"입사한지 2주 된 신입사원 주연씨는 상사로부터 이 같은 말을 듣고 자신이 정말 센스가 없는 것인지 회의감이 들었다.지난 8일 한 익명의 게시판에는 "아메리카노 사 왔다고 사회생활 ...

|
후배가 스벅 아메리카노 사오자 “사회생활 못한다”며 타박한 빌런이 등장했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아이고 좋다~ 따뜻한 게 최고야~" 엘사가 마법을 부린 건지 '겨울왕국'으로 변해버린 요즘.영하로 뚝 떨어진 날씨에 무릎이 시림(?)을 느낀 고양이는 따뜻한 온기를 찾아 헤매기 시작했다.그렇게 고양이는 겨울 한파를 함께 이겨낼 절친...

|
영하 날씨에 종일 난로 앞에서 핑크 젤리 녹이며 ‘불멍’하는 고양이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BJ박서아가 그간의 힘들었던 근황을 이야기하며 팬들에게 사과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끝내 눈물을 쏟았다.지난 7일 박서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서아TV'에 '정말 죄송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
“그동안 죄송하고 감사했다”...오랜만에 영상 올린 BJ박서아가 펑펑 울며 한 고백 (영상)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를 제치고 세계 부호 1위로 등극했다.CNBC는 최근 보도에서 테슬라의 주가가 4% 이상 뛴 790달러에 거래되면서 머스크의 순자산이 1850억 달러(한화 약 ...

|
빌 게이츠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된 일론 머스크의 인생 성공 비결 4가지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종종 겉모습만 보고 오해를 사는 경우가 있다. 험상궂게 생긴 얼굴 때문에 성격까지 더럽다(?)는 오해를 받아 억울해하는 동물을 소개한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캄보디아에 사는 한 남성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

|
못생긴 얼굴 때문에 성격 더럽다고(?) 오해 받아 슬픈 ‘고도비만’ 맹꽁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갑자기 쏟아진 폭설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폭설에도 배달을 다니느라 애를 먹은 택배기사들과 출퇴근 길이 꽉 막혀 새벽에야 집에 도착한 이들의 안타까운 후기도 많이 쏟아졌다.혹한의 날씨가 계속되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

|
‘한파’에 목말라 물 마시려다 혀 얼어 붙어 꼼짝 못하는 강아지 구조해준 남성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나 코로나 파견 간다" 코로나 병동으로 이동하게 된 간호사들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SNS에 퍼지며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코로나로 파견 간다는 간호사 A씨와 이미 파견 근무 중인 간호사 B씨의 카...

|
“나 코로나 확진자 병동 끌려가”...확진자 폭발하는 요즘, 간호사들이 나누는 서글픈 대화가 공개됐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위험을 무릅쓰고 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관들.그들은 단 한 생명이라도 구하기 위해 어떤 상황에 굴하지 않고 재빨리 현장으로 출동한다.혹독한 추위와 폭설 속에서도 화재를 진압하다가 꽁꽁 얼어붙은 소방관의 손이 많은 이들의 마음...

|
‘폭설’에 화재진압하다 손 ‘꽁꽁’ 얼어 젓가락질도 못하는 소방관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몸을 판다느니, 싸구려라느니 헛소문에 시달리며 왕따를 당하고 있는 여고생에게 한 남학생이 다가왔다.여고생은 소문을 들은 그가 자신을 이용하거나 괴롭히려는 속임수일까 봐 SNS에 도움을 요청했다.최근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
“‘걸레’라 소문난 왕따 여고생입니다. 같은 반 전학생이 친구하고 싶다는데 믿어도 될까요?”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이거 허위계약에 점유물 이탈횡령이네요"어렵게 살고 계신 할아버지에게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휴대폰을 강제로 팔아넘긴 판매점 직원에게 참교육을 시전한 누리꾼의 사연이 알려졌다.사연의 주인공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할아버지...

|
기초노령연금으로 사는 할아버지에게 휴대폰 강매한 이동통산사 직원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동물원에 홀로 외로이 갇혀있는 호랑이 한 마리.홀로 얼마나 오래 있던 것일까. 호랑이는 맹수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늘 축 처진 우울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결국 사육사는 특단의 조치를 생각해냈다. 바로 고양이과 친구...

|
사육사가 우리에 ‘아깽이’ 넣어주자 심심했던 ‘호랑이’가 보인 반응 (영상)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오빠랑 절대 안 헤어질 건데 무슨 걱정이야? 오빠 거 사진으로 찍으면 안돼?"종종 사랑하는 연인의 이해할 수 없는 성적 취향이나 판타지 때문에 고민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다.최근 한 30대 남성이 성관계할 때마다 자신의 성기 사진을 ...

|
“저와 죽어도 헤어지지 않겠다는 여친이 성관계할 때마다 제 ‘성기 사진’을 찍습니다”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갑자기 쏟아진 폭설로 퇴근길 곳곳에서 교통대란이 발생한 어제, 초코과자 '칸쵸'의 힘을 빌어 4시간 30분만에 무사 귀환(?)한 시민의 사연이 전해졌다.SNS에 실시간으로 자신의 상황을 중계하며 고된 여정을 마친 그에게 누리꾼들은 열띤 ...

|
어제(6일) 폭설로 퇴근하다 목숨 잃을 뻔한(?) 시민을 살린 초코과자 칸쵸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폭설이 내린 뒤 한파가 찾아왔다.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의 기온을 나타내며 한파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코로나 사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늘어가는 확진자와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의료진들...

|
‘폭설’ 내려 길 막히자 환자들 걱정돼 ‘빙판길’ 걸어 출근하는 의료진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이고 있는 한 동물원에서 추울 법도 한데 눈을 그대로 맞으며 가만히 앉아있는 호랑이 한 마리가 포착됐다. 눈이 온 몸의 털을 하얗게 뒤덮어 녀석은 마치 온몸이 하얀 백호처럼 보인다. 왠지 녀석은 눈 맞는 걸 가만히...

|
간만에 ‘폭설’ 내려 새하얗게 변한 설경 바라보며 ‘눈멍’ 즐기는 호랑이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과의 이별을 앞두고 눈물을 흘리는 아버지의 사진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아이의 아빠는 혹시라도 간지럼을 많이 타는 아들이 예전처럼 움찔하며 일어나지 않을까 발바닥을 연신 만져대 보는 이...

|
‘장기기증’한 7살 아들 혹시 깨어날까 발바닥 간지럽히다 오열한 아빠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세상에는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닌 때가 많다.이 때문에 보이는 것만 믿다가는 낭패를 보기 쉬운데, 이는 연인 관계에도 적용되는 말이다.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상에 둘도 없는 순둥이였던 여자친구의 이면을 확인한 뒤 충격을 ...

|
“나 남친 몰래 회사 동료와 잤어”···블랙박스에 녹음돼 있던 여친의 충격적인 비밀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30대 남성 A씨는 얼마 전 12년 지기 절친과 생각지도 못한 이유로 '절교'를 했다.A씨가 그 친구를 멀리하게된 건 축의금 때문이었다. 얌체스럽고 뻔뻔한 그 친구의 이기적인 모습에 결국 12년의 우정을 '없던 일'로 치부하기로 했다. 사건...

|
“자기는 축의금 77만원 받더니 제 결혼식은 오지도 않고 25만원 보낸 친구와 절교합니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나 진짜 삐질 거야.. 나도 놀고 싶은데.. 힝"덩치 큰 호랑이도 혼자는 싫은가 보다. 친구들이 즐겁게 장난치며 노는 모습을 보던 호랑이는 고개를 푹 숙였다.지난 5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saostar'에는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찍힌 호...

|
살 빼라고 친구들이랑 떨어져 혼자 격리되자 ‘호무룩’ 해진 호랑이 (영상)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이들을 위해 나섰다.3개월 동안 무려 '40만 명' 분의 식사를 책임지기로 했다.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하는 것이다.5일 SK그룹은 최태원 회장 지시에 따라 사회 안전망 구축을...

|
코로나 직격탄 맞아 밥 굶는 사람들 안타까워 도시락 ‘40만끼’ 지원하는 SK 최태원 회장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한 번 상처를 입었던 유기견의 마음을 예전처럼 되돌리기란 쉽지 않다.새로운 주인을 만나 마음을 열고 상처를 회복하는 데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그러나 긴 시간과 어려움을 극복한 끝에 유기견을 확대한 것도 모자라 안...

|
5.7kg 유기견이 확대범(?) 주인에게 입양된 지 3년 만에 달라진 변화 (사진 10장)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나도 공부 조금만 하면 중경외시(중앙대·경희대·한국외대·서울시립대)는 그냥 가지!"명절에 모인 친척들의 잔소리를 견디지 못한 과거의 중학생 A양은 자신감에 차 말을 내뱉었다.수능을 봐 경희대에 입학한 사촌 오빠를 본받으라는 말이 ...

|
“고등학생 되니까 ‘중경외시’ 다니는 사촌 오빠가 대단해 보입니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결혼 전 흑인 남자친구와 잠시 사귀었다는 이유로 시어머니의 결혼 반대에 부딪힌 여성의 사연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bomb01은 대학 시절 흑인 남자친구를 잠시 사귀었다는 이유로 결혼...

|
“저를 예뻐하던 예비 시엄마가 ‘흑인’ 남친 사귄 과거 알고 결혼을 반대합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한양대학교 에타와 네이트판에 올라온 한 고발글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촬영하고 바람까지 피웠던 한양대 17학번 남자친구가 소리 소문 없이 복학을 앞두고 있다는 내용이었다.지난 1일에 한양대학교가 아닌 타 대학...

|
“성관계 몰카 찍고 바람피운 한양대 17학번 공대생이 복학합니다”...한 여대생의 호소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전세계를 잠식한 코로나19는 우리에게 참 많은 것들을 빼앗아갔다.그중에서도 사랑하는 이를 빼앗긴 아픔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결코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오랜 시간 꼭 붙어 있던 주인이 갑자기 집에 돌아오지 않자 걱정된 강아지는 ...

|
‘코로나’로 격리된 주인 걱정돼 문 앞에서 한걸음도 못 떼고 ‘기다리는’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