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5일(토)

한 누리꾼이 축의금을 냈음에도 돌잡이에 사용되는 돈까지 자연스럽게 손님들이 부담하도록 하는 돌잔치 분위기에 불편함을 표했다.지난 28일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돌잔치 좀 불편하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아이를 키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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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축의금 냈는데, 돌잡이용 ‘현금’도 달라는 게 말이 되나요?”

지난 29일 공개된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에서는 절친의 어머니 장례식장에서 번호를 따 연애를 시작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A씨는 "최근 엄마를 하늘나라에 보내는 큰 아픔을 겪었다"며 "그래도 20년 지기 절친은 외동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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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지기 절친이 저희 엄마 장례식장에서 ‘헌팅’해 남친 사겼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만 나이가 공식적으로 도입됐다.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해가 바뀌면 한 살을 더 먹는 '연 나이' 셈법으로 나이를 계산하고 있다.그러면서 1~2월에 태어난 '빠른년생'에 대한 논란도 계속되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빠른년생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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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생 알바 동료가 ‘빠른 년생’이라 학교 빨리 갔으니 ‘언니’라 부르랍니다”

한 남성이 소개팅한 여성에게 받은 '거절 멘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소개팅녀한테 충격적인 거절 멘트 받았네"라는 제목으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남성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에 따르면 소개팅 이후 카톡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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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렛츠기릿?”이라며 ‘애프터 신청’한 공무원 남성이 받은 소개팅녀의 충격적 ‘거절멘트’

한 할아버지가 다짜고짜 사무실에 찾아와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공유해달라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사무실에 와이파이 빌런 등장'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가 됐다. 글쓴이 A씨는 최근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던 중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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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훔쳐 쓰다 비밀번호 생기자 당당하게 찾아와 알려달라는 할아버지

시댁 식구를 소홀히 대하는 아내에게 서운한 마음을 품고 있다가 결국 아파트 명의를 두고 싸웠다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머슴살이 그만하려 한다'는 제목으로 항공사 파일럿으로 일하고 있는 결혼 6년 차 남성 A씨의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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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나몰라라 하는 아내...부모님이 해준 21억짜리 아파트 ‘공동명의’ 못한다니까 집 나갔습니다”

얼마 전 맞은편 건물 외벽에 '바다 사진'을 붙여둔, 이른바 '가짜 바다뷰 숙소'가 화제가 됐다.그런데 이번에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목욕을 즐기는 '노천탕 숙소'를 예약했다가 난데없는 벌레 테러를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8일(현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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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노천탕 숙소 예약했는데 밤 되자 ‘벌레 지옥’이 됐습니다”

최근 한 신생아 화보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마치 인생 2회차인듯한 근엄한 표정 때문이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sunny skyz는 사진작가 로렌 카슨(Lauren Carson)이 촬영한 신생아 화보 사진을 소개했다.최근 카슨은 SNS에 유쾌한 신생아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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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싶은데 사진작가 불러 화보 찍는 엄마에 성질 폭발(?)한 생후 7일차 아기 (사진 5장)

과거에는 회사나 학교 등에서 아침에 '국민체조' 음악이 울려 퍼지는 일이 많았다. 이른 아침 일과를 시작하기에 앞서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마음의 여유를 찾기 위함이었다.그러나 MZ세대들 사이에서는 이는 익숙치 않은 문화다. 심지어 '국민체조' 음악을 한 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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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전에 출근해 다 같이 ‘국민체조’ 하는 회사...“도망쳐야 한다 vs 건강 챙기는 좋은 회사”

아내가 암 투병 후 사망하자 6개월 만에 재혼한다는 형부에 배신감이 느껴진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해 말 친언니를 췌장암으로 떠나보냈다는 글쓴이 A씨의 글이 화제가 됐다.사연에 따르면 9개월간 암 투병을 하던 A씨의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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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끝에 사망한 언니 두고 6개월 만에 재혼하겠다는 형부...“이해된다 vs 너무 빠르다”

9살 차이 나는 여자친구가 양식장 하는 자신의 직업을 창피해해 결혼을 해도 될지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친이 제 직업을 쪽팔려합니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자신을 35살의 양식업을 하는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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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장으로 억대 연봉 버는 남친 창피해 직업 속여 소개하는 ‘9살연하’ 미용사 여친

환경미화원이 청소 중 쓰레기봉투에 담긴 1천만원을 발견하고 주인에게 돌려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9일 서산시에 따르면 팔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임재섭 씨는 지난 16일 진장리 재활용품 분리배출장에서 쓰레기봉투를 열어 재활용품을 분리하던 중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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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서 현금 1천만원 발견한 환경미화원...돈다발 가지고 제일 먼저 달려간 곳

'나 대신 일해줄 쌍둥이가 있었으면 좋겠다'누구나 이런 생각을 살면서 한 번이라도 해본 적 있을 것이다.최근 이런 상상을 실행으로 옮긴 한 쌍둥이 자매가 화제다.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The New York Post)는 캐나다의 쌍둥이 인플루언서 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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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어 ‘쌍둥이 동생’ 회사에 대신 출근시키고 여행 간 언니

여자친구의 권유로 처음 복권을 구매했다가 1등에 당첨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기획재정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스피또1000' 81회차 1등 당첨자가 충남 천안시 내 천안일등식자재마트 판매점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스피또는 긁어서 당첨을 확인하는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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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로또 1등’ 당첨되고 몇 년 뒤...형도 인생 첫 복권 샀다가 ‘5억’ 당첨됐다

흔히 조수석에서 잠을 자는 것은 매너가 아니라고 한다. 바로 옆에서 잠을 자고 있으면 운전자가 함께 피곤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이런 가운데 최근 한 여성은 조수석에서 잠을 잤다는 이유로 도로에 버려지기에 이르렀다.지난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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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에서 ‘꿀잠’자는 여자친구 비매너라고 도로 한복판에 버리고 간 남친

북한이 살포한 전단(삐라), 오물을 담은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이 한밤중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 접경 지역에서 발견됐다.해당 지방자치단체들은 해당 사실을 알리는 재난 문자를 시민들에게 발송한 가운데, 현역 장병들은 재난 문자 알림으로 인해 '투폰'을 쓰다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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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전단에 울린 ‘재난문자 알림’에 한밤중 휴대폰하다가 ‘투폰’ 걸린 군장병

750만원가량의 현금이 들어있는 명품 지갑을 경찰서에 맡기고, 지갑 주인이 건네는 사례금까지 극구 거절한 중국인 부부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8일 이데일리는 한국 생활 10년 차인 중국 국적의 이금필(53), 김해수(53) 부부가 지난 23일 오후 8시 40분쯤 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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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만원 든 명품지갑 찾아주더니 ‘사례금’ 칼거절하고 떠난 중국인 부부

입대 9일 밖에 되지 않은 대한민국 청년이 규정을 위반한 중대장의 살인적인 '얼차려'를 받던 중 쓰러져 끝내 숨졌다. 2주 전만 해도 사회 속에서 가족·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던 '국민'의 한 사람이 부당한 지시에 유명을 달리했다는 소식은 국민들의 분노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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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청춘의 죽음은 안돼”...우리가 기억해야 할 안타깝게 순직한 군인 4

은퇴한 전설적인 킬러 존 윅의 복수를 그린 영화 '존 윅'.세련되면서도 쾌감 넘치는 액션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존 윅' 시리즈 속 키아누 리브스를 빼닮은 남성이 등장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오디티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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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킬러 존 윅이 시장서 커피 팔고 있어요”...키아누 리브스 도플갱어로 난리 난 남성 (영상)

싱그러움이 가득한 요즘 주변에 결혼식을 알리는 지인 또는 가족들이 많다. 결혼식은 신랑·신부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날이다. 이날은 보통 신랑·신부가 자신의 가장 기쁜 날을 함께 하고 싶었던 사람들을 하객으로 초대한다. 그러나 일부 하객들은 결혼식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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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가면 무조건 ‘민폐하객’으로 찍힌다...신랑·신부 위해 꼭 지켜야할 결혼식 예절 7가지

어린 시누이가 유학을 앞두고 있어 용돈 777만 원을 줬는데 유학이 취소 되고도 돌려주지 않아 고민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학 취소됐는데 돈 안 돌려주는 시누'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사연에 따르면 글쓴이 A씨 남편에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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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시누이 유학 간다고 해 ‘777만원’ 용돈 줬는데 취소...“돌려줘야 된다 vs 한번 주면 끝”

전 여자친구가 찍어준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해 둔 남자친구에게 서운하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28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프로필 사진 때문에 남자친구와 싸웠다는 여성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남자친구의 프로필 사진이 2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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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이 찍어준 ‘프사’ 바꿔 달라고 부탁해도 절대 안 바꾸는 남친...못 잊은 걸까요?”

마약 소지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머그샷을 찍으면서도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담담한 태도를 보였던 남성.한때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이 남성의 사연이 최근 온라인에서 재조명되고 있다.그 주인공은 2017년 당시 24살이던 로스 르보(Ross Lebeau)다.텍사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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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모래 ‘마약’으로 착각해 무고한 시민 머그샷 찍고 구속했다가 망신 당한 경찰들

라면에 햄버거를 넣어 먹는 괴상한 조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라면 + 햄버거 조합 괜찮은 듯'이란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계란을 풀어 넣은 라면을 담아놓은 그릇에 햄버거 빵과 패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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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햄버거 ‘말아먹는’ 충격의 음식 조합...“비주얼부터 역겹다 vs 무슨 맛일지 궁금하다”

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 커플 러바오(수컷, 11세)와 아이바오(암컷, 10세)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 판다 푸바오.'용인푸씨', '뚠빵이'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던 푸바오가 지난 4월, 중국으로 먼 여행을 떠났다.그런데 푸바오를 그리워하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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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관리 못 받았는지 탈모 심하게 온 안타까운 푸바오 근황...다음달 대중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