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1일(금)

수류탄 폭발 사고와 관련해 조교 출신들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번 수류탄 사건의 32사단 조교 출신의 댓글'이란 제목으로 유튜브 댓글 일부가 캡처된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에서 자신을 32사단 조교 출...

|
“뒤로, 안전핀만 던진 훈련병도 있었다”...아찔했던 순간 경험한 ‘수류탄 교관’들의 증언

나체로 자전거를 타고 전남대 캠퍼스를 누비다 형사 입건됐던 외국인 유학생. 그는 입건 당시 "너무 괴로워서 그랬다"라고 하소연 했는데, 조사 뒤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2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5분께 전남대 기숙사 주변에서 아...

|
나체로 전남대 캠퍼스 누비다 입건된 유학생, 숨진 채 발견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을 하겠다는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순찰 강화에 나섰다. 24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23일 인터넷에 서울역에서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게시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 ...

|
“오늘 서울역서 남녀 50명 아무나 죽이겠다” 24일 서울역 칼부림 예고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혐의를 옹호하는 극성팬들이 김호중의 학교폭력 과거까지 옹호하며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를 하고 있다.유튜버 '카라큘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가수 김호중의 팬클럽 회원들로 추정되시는 분들이 어제(22...

|
“맞은 X끼가 말이 많아”...김호중 학폭 폭로에 선넘는 댓글 다는 팬들

국제 결혼으로 눈을 돌리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제 결혼 이용자의 학력과 소득이 높아지고 있으며, 현지 맞선에서부터 결혼식까지 평균 9일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3일 여성가족부는 한국사회학회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
고학력·고소득 남성도 베트남 여성과 만난 지 ‘9일’ 만에 ‘국제 결혼’ 한다

오피스텔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고 있는 여성이 정부 지원금이 너무 적다고 불만을 토로해 논란이다.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원금 들어온 언니들 만족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해당 커뮤니티는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만 가입이 가능한 ...

|
‘성매매 피해자 지원금’으로 650만원 받았는데 돈 너무 적어 다시 복귀한다는 오피녀

'극단적 여성 우월주의'를 표방하는 국내 최대 여성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남성들에 대한 성희롱 및 불법 촬영 사진 유포 등 다수의 성범죄 사건이 발생했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가 성범죄 논란이 일고 있는 커뮤니티 등에 대한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

|
“남자 나체사진 올리고 성희롱한 게 무슨 ‘n번방’이냐”는 여초 커뮤 회원

미국 5성급 호텔 매장에서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제품 24억 원어치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팍스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3월 19일 플로리다 마이애미 사우스비치에 위치한 호텔 매장에서 발생했다. 이 호텔에 입점한 에르메스 매...

|
43초 만에 에르메스 버킨백 60여 개 훔쳐 달아난 복면강도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이른바 'MZ세대 조직폭력배(MZ 조폭)'들의 만행이 갈수록 잦아지고 있다. 선량한 시민들의 일상 생활이 흔들릴 정도여서 국가 차원의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얼마 전 경북의 한 유흥주점에서는 MZ 조폭들이 "빈 방이 없다"라는...

|
유흥주점서 빈방 없다는 말에 격분해 ‘폭행·난동’ 일으킨 MZ 조폭들 (영상)

국내 보이스피싱 1세대 일명 '김미영 팀장' 일당의 총책 박모(52)씨가 지난 1일 필리핀 교도소에서 탈옥한 뒤 3주째 행방이 묘연하다. 그는 교도소에 수감돼있던 중 수억원 가량의 비트코인을 환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3일 조선일보는 '김미영 팀장' 일당의 총...

|
탈옥 뒤 3주째 행방 모연한 ‘김미영 팀장’...교도소서 비트코인 수억원 환전

대구광역시 군위군청이 유튜버 피식대학과 협업해 군을 홍보하려다 무산될 상황에 부닥쳤다.지난 23일 '아시아경제'는 대구시 군위군이 유튜버 피식대학을 활용해 지역을 홍보하려다 무산될 상황에 놓였다고 단독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피식대학은 지난달 촬영을 ...

|
‘영양군 비하 논란’ 피식대학에 7200만원짜리 지역 홍보 맡겨 돈 날릴 뻔한 군위군

한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른 더위 속 차 안에 3살 아이가 수십분 동안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3일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22일) 오후 4시 44분께 광주 북구 연제동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발생했다.당시 119에는 "어린이가 차량에 갇...

|
광주 ‘30도 육박’ 더위 속 차량에 홀로 갇힌 3살 아이...구토까지 하며 엄마 기다렸다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사고 당일 유흥주점에서 혼자 소주 3~4병가량을 마셨다는 진술이 나왔다.성대 보호를 위해 5시간 동안 소주 10잔 정도를 마셨다는 김호중의 주장과 확연히 차이가 나는 양이다.지난 23일 연합뉴스TV의 보도에 따르면 경...

|
“혼자 소주 4병 마셨다” 유흥업소 직원들, 김호중 진술 반박...경찰은 만취 정황 CCTV 확보

7년간 세입자가 살다 나간 집의 충격적인 상태가 공개됐다.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모님께서 세입자에게 전세를 내줬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부모님이 30년 가까이 전세를 내주고 있다는 글쓴이 A씨는 최근 7년 넘게 살던 세입자가 이...

|
화장실 뒤덮은 곰팡이에 사라진 문고리까지...전세 세입자가 7년 살고 나간 충격적인 집 상태

택시에서 기사를 폭행하고 도로에서 난동을 부린 남성의 최후가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2일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는 경찰이 한 남성을 체포하는 제보 영상이 올라왔다.제보에 따르면 남성은 택시에서 기사를 폭행한 뒤 도로에 나와서도 다른 차들을 상대로 시비를 ...

|
택시 기사 폭행하고 도로까지 나와 난동 부리는 남성 한방에 제압해버리는 대한민국 경찰 (영상)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에 대한 각종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훈련 방식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23일 한국경제는 강형욱이 이끄는 보듬컴퍼니에서 수업을 들었다는 A씨와의 인터뷰를 단독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A씨는 '개통령'이라 불리는 강...

|
강형욱의 ‘보듬컴퍼니’ 훈련 받으려면 하루 전부터 반려견 쫄쫄 굶겨야한다는 폭로 나와

남성들에 대한 성희롱 및 불법촬영 사진 유포 등 성범죄 사건이 다수 발생한 유명 여초 커뮤니티가 경찰의 수사를 받는다. 23일 헤럴드경제는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성범죄 논란이 일고 있는 커뮤니티와 글 작성자를 비롯해 사건 전반에 관해 내사(입건 전 조사...

|
84만 회원 여초 커뮤서 발생한 ‘여성판 N번방’ 사건...경찰, 내사 착수

만취한 상태로 포르쉐 타이칸을 몰고 가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20대 두 명을 숨지게 한 17세 소년에 가벼운 처벌이 내려져 인도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지난 21일(현지 시간) 인도 매체 타임스 오브 인디아의 보도에 따르면 19일 오전 2시 30분께 인도 마하슈트라주 ...

|
만취한 채 포르쉐 몰고가다 2명 죽게 만든 10대...“에세이 써서 제출” 처벌 논란

'국립대' 서울대학교의 한 교수가 자신의 강의에서 학생이 예비군 훈련으로 결석할 경우 '출석 인정'을 해주지 않겠다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예비군 훈련 시 학생에게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된다느 현행범 위반 가능성이 제기되는데, 실제 지난 몇 년간 이와 같은 행...

|
“서울대 교수님이 예비군 훈련 ‘결석’ 처리한답니다”...또 터진 불이익 논란

대전역 안에 자리한 '성심당 대전역점'이 코레일유통의 과도한 자릿세 요구로 인해 문을 닫을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다. 이 때문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코레일유통을 향한 질타가 이어졌는데, 성심당 측이 성심당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결국 ...

|
4배 뛴 임대료에 문닫을 위기인 ‘성심당 대전역점’...“문 안 닫아, 경매 참여했다”

32사단 수류탄 사고로 숨진 훈련병의 어머니가 쓴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위문편지 앱 '더캠프'에는 지난 21일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수류탄이 터지는 사고로 숨진 훈련병의 어머니 A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서 A씨는 "하늘나라로 간 3...

|
“다음주에 맛있는 거 먹기로 했는데”...‘수류탄 사고’로 숨진 훈련병의 엄마가 쓴 글

검찰이 축구 국가대표 출신 황의조 선수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황의조의 형수에게 1심 형량보다 1년 많은 징역 4년을 구형했다.지난 22일 서울고법 형사14-1부(부장판사 박혜선) 심리로 열린 A씨의 항소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해자(황의조)와...

|
황의조 불법촬영 피해 여성, 유포자 ‘엄벌’ 탄원...“아버지 뇌출혈로 쓰러져”

처음 보는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제지당하고, 남녀에게 중상을 입힌 20대 가해자가 항소심에서 징역 27년을 선고받았다. 원심은 검찰 구형보다 20년 많은 징역 50년이 선고됐는데, 항소심 재판부는 무려 23년을 감형해 줬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 남성에게 우발적 ...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찔러 11살 지능 만든 ‘살인미수’ 가해자...징역 ‘50년→27년’ 감형

정부가 식당에서 '잔술'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를 두고 소비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20일 기획재정부는 '주류 면허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에는 주류 판매업 면허 취소의 예외에 해당하는 주류...

|
‘잔 소주’ 판매 소식에...소비자들은 먹다 남은 술 ‘재탕’ 걱정하고 있다

경남 통영 앞바다에서 줄에 묶인 채 익사한 고양이가 발견됐다. 통영시 해경은 지난 22일 오전 8시께 "통영시 미수동 미수해양공원 보듸섬 산책로 앞바다에 동물 한 마리가 움직이지 않고 물에 떠 있다"라는 신고를 받았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바닷가 ...

|
‘썰물’ 때 바닷가 돌 틈에 묶인 고양이, 밀물 때 도망치지 못하고 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