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7일(일)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소식에 남성은 평생 한번뿐인 웨딩 촬영도 멈추고 즉시 바다로 뛰어 들어갔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바닷가에서 웨딩사진을 촬영하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낸 영웅의 소식을 전했다.결혼식을 갓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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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사진’ 찍다 물에 빠진 사람 구하려 곧장 뛰어든 전직 구조 요원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높은 고가도로에서 지체없이 뛰어내리는 경찰의 두 눈은 피흘리며 쓰러져 있는 소년만을 향하고 있었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고가도로에서 뛰어내려 사람을 구한 경찰 제시 페레이라 카벨로 (Jessie Ferre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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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도로서 ‘투신’한 소년 구하려 위험 무릅쓰고 똑같이 뛰어내린 경찰관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누구나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는걸 꿈꾸지만, 현실에선 꽤 오랜 데이트 기간이 있어야 '진짜' 사랑에 빠질 수 있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인디팬던트는 연인들이 사랑에 빠지는 시간과 관련된 연구에 대해 보도했다.인테리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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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상대와 적어도 ‘9번’은 만나야 ‘진짜 사랑’에 빠진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여름 휴가로 바닷가에 놀러 갔던 8살 쌍둥이 자매가 다음 날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엄마가 SNS에 사진을 올리며 한눈을 판 사이 어린 쌍둥이 딸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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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휴가 인증샷’ 올리는 사이 파도에 휩쓸려 익사한 쌍둥이 자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제가 아팠어도 아마 친구도 똑같이 해줬을 거예요."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의 곁을 지켜주는 11살 소녀들의 아름다운 우정이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지난달 19일 미국 지역 매체 'WBZ-TV'는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앤도버에 사는 '절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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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수술받은 ‘절친’ 잘못될까 무서워 매일 병실로 ‘출근도장’ 찍는 소녀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얇은 허리를 자랑하는 'A4 챌린지', 날씬함과 유연함을 가늠하는 '가슴 잡기 챌린지' 등 중국에서는 다양한 챌린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여성들이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기 위해 시작한 이 같은 도전은 순식간에 유행처럼 번져나갔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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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푹 팬’ 쇄골 어항 삼아 헤엄치는 물고기 인증하는 ‘쇄골 챌린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흔히 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하수구. 혹 하수구 위로 덮인 촘촘한 철창 틈 사이로 사람의 다리가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상상이라도 해본적이 있는가.보통 사람이라면 상상도 못할 '하수구 트라우마'를 겪은 소녀의 사연이 보는 이를 경악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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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말라 길가 ‘하수구’ 사이에 ‘다리’가 끼어버린 여성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여기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반려견을 주제로 영상을 만들어 부자가 된 남성이 있다. 바로 중국 베이징에 사는 주 티안시야오(Zhou Tianxiao·31)가 그 주인공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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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놀아주는 영상으로 떼돈 벌어 ‘6억’짜리 대저택 구입한 주인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더락' 드웨인 존슨이 SNS에 올린 사진 한 장 떄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지난 6일(현지 시간)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족관인 조지아 아쿠아리움(Georgia Aquarium)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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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 ‘벨루가’와 악수하는 사진 올렸다가 ‘악플’ 세례 받은 드웨인 존슨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그 누구보다 정의를 실현해야 할 경찰관은 '추악한' 속내를 감추고 있던 아동 성폭행범이었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소아성애자를 붙잡았다 자신의 이전 범행까지 들통나게 된 경찰관의 소식을 전했다.호주 뉴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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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성애자’ 체포해 영웅이라 불리던 경찰관은 사실 끔찍한 ‘아동 성폭행범’이었다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진 일본의 한 마을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가 300mm가 넘는 폭우를 맞게 됐다. 8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2시 넘어 기후(岐阜)현 게로(下呂)시의 최고기온이 섭씨 41도로 관측됐다. 다른 지역도 상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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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폭염에 기우제 지냈다가 폭우 내려 침수 일어난 일본 마을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폭염으로 뜨거워진 차 안에 갇힌 어린아이를 구하기 위해 근처에 있던 시민들이 기지를 발휘했다.지난 6일(현지 시간) 중국 일간 시나는 3일 전 후남성 창사 류양시에서 한 엄마가 자동차 키를 차 안에 두고 내리는 바람에 두 살배기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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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차안에 갇힌 아이 걱정돼 쉬지않고 ‘찬 물’ 뿌려준 시민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일본 현지에서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나서 일선 학교의 여름방학 연장 검토를 지시했다.지난 7일(현지 시간)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 등 여러 현지 매체에 따르면 문부과학성이 이날 광역지자체의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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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인 폭염 계속되자 ‘여름방학 연장’하라고 지시한 일본 정부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살코기에 촘촘하게 펴진 마블링은 소고기 육질 등급을 표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그런데 최근 한 누리꾼이 소고기에서 '악마'를 발견했다는 글을 게재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7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SoraNews24'는 악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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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마블링 확인하다 ‘악마’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게임에 집중한 아이를 길 한복판에서 순식간에 납치해가는 남성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6살 소년이 납치당하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일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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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범’이 대낮에 혼자있는 아이를 ‘납치’하는 소름 끼치는 순간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매일 아침 갓난아기를 품에 안고 출근길에 나서는 택시 기사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지난 5일(현지 시간) 필리핀 매체 ABS-CBN 뉴스는 카피스주 폰테베드라 지역에서 삼륜 오토바이 택시를 운전하는 남성 비센테 보탄테(Vicen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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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 엄마 대신 매일 ‘11개월’ 아기 품에 안고 ‘택시’ 모는 아빠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MBC의 인기 프로그램 '복면가왕'을 리메이크한 미국판 '복면가왕(The Masked Singer)'가 엄청난 규모를 보여주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 'FOX'에는 미국판 '복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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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된 후 역대급 스케일로 리메이크된 미국판 ‘복면가왕’ 클라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훈훈한 외모에 배려심 넘치는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의 칭찬이 자자했던 남성의 추악한 이면이 드러났다.완벽 그자체라 불렸던 남성의 '또 다른' 얼굴이 밝혀져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일등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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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외모+자상함’으로 일등 아빠라 불리던 남성은 사실 끔찍한 ‘살인마’였다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질주하는 자동차에 작은 강아지 한 마리를 매달아 끌고 다닌 경찰관이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강아지를 자동차로 끌고 다니며 학대한 경찰관의 모습을 공개했다.보도에 따르면 중국 난징 진링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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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강아지 차에 ‘묶어’ 질질 끌고 다니며 학대한 ‘무개념’ 경찰관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저녁 늦게까지 일하는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던 3살 아들은 엄마의 일터를 몰래 찾아왔다. 아들은 엄마에게 "엄마 방해 안 할게요"란 사랑스러운 메시지와 뽀뽀를 남기고 조용히 사라졌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CGTV는 산시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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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까지 일하는 엄마 ‘보고 싶어’ 몰래 찾아와 ‘기습 뽀뽀’하고 떠난 3살 아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다 헤져 너덜너덜해진 양말을 신고 거리를 떠도는 한 소년. 신발도 신지 않고 거리를 쏘다니던 소년의 양말은 어느새 피로 물들었다.발이 아픈지 잠시 얼굴을 찡그리던 소년은 이내 익숙한 일인 듯 다시 발걸음을 옮긴다.이때 주변에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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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 피 묻은 ‘양말’만 신고 다니는 소년에게 ‘새 신발’ 선물한 경찰관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부부는 밤에 벌어지는 일을 눈앞에서 보면서 '촬영'을 해줄 사람에게 하루 300만원의 고액의 일당을 제시했다.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글로스터셔(Gloucestershire) 주 시런세스터시(Cirencester)에 사는 익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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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의 뜨거운 ‘첫날밤’을 촬영해주면 300만 원을 드립니다”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자신의 얼굴이 인쇄된 티셔츠가 전 세계 사람들에게 팔리고 있다는 사실을 안 여성은 큰 충격에 빠졌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오디티센트럴은 온라인상에 올린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당한 한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브라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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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진이 ‘무단 도용’된 티셔츠가 전 세계에 팔리고 있었습니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저는 돈이 아니라 '성공'을 갈망합니다. 이력서를 받아주세요"최근 온라인 미디어 트리스테이트는 돈 대신 일자리를 원한다는 피켓을 든 노숙자가 수백 가지의 일자리를 제안받았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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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대신 ‘일자리’ 구걸하던 노숙자, 구글·페이스북 등에 ‘스카웃’ 됐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장난이라고만 생각했던 전화에서 수상한 낌새를 감지한 경찰관은 곧바로 여성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직감했다.지난 5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더커버는 경찰서로 걸려온 음식 주문 전화가 사실은 '구조 요청'임을 눈치챈 경찰관의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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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좀 배달해주세요” 수화기 너머 떨리는 목소리에서 ‘구조 요청’ 눈치챈 경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