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7일(일)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수많은 노력 끝에 마침내 무죄 판결을 받은 남성은 고개를 떨군 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tvbs'는 27년 만에 자신의 '무죄'를 밝혀낸 남성 존 번(John Bunn)의 사연을 소개했다. 앞서 지난 1991년 8...

|
‘살인자’ 누명 27년 만에 벗게 해준 ‘은인 판사’ 손 부여잡고 오열한 남성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마치 반딧불이를 연상케 하는 환한 형광빛이 음식위로 나타나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지난 16일(현지 시간) 트위터 계정 'ka_zuan'를 사용하는 한 누리꾼은 "편의점에서 산 달걀 초밥에서 빛이 난다"며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
“편의점에서 산 ‘계란 초밥’이 민트색 ‘형광빛’을 내뿜었습니다”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 방의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 비록 0.01% 초호화 여행의 주인공이 되지 못할지라도 누구나 한 번쯤은 멋진 풍경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의 하룻밤을 상상해 보았을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에 답하기 위...

|
하룻밤에 ‘9천만 원’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 ‘스위트룸’ 클라스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아기를 임신한 순간 엄마는 자신의 마지막은 아기를 위해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아이를 위해 생명의 끈을 놓지 않고 버틴 엄마 니콜라 애봇(Nicola Abbott, 29)의 사연을 통해 감동을 전했다. ...

|
아들 ‘첫 생일’ 축하해주고 싶었던 ‘시한부’ 엄마는 죽을힘을 다해 하루를 버텼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중국의 리테일 기업인 징동닷컴이 한국 오피스를 공식 오픈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징동닷컴은 이날 열린 한국 오피스 오프닝 행사를 갖고 한국 제품 판매를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징동닷컴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

|
‘밀크티녀’ 남편이 한국에 세운 중국 최대 온라인몰 징동닷컴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방 2개짜리 아파트에서 공짜로 살 여성을 찾습니다"저렴한 가격의 '자취방'을 찾고 있는 여성 세입자를 대상으로 유혹의 손길을 뻗친 집주인들의 실태가 드러났다. 최근 영국 일간 BBC는 집주인이 월세 대신 성관계를 요구하는 상황이 빈...

|
여성 세입자에 ‘월세’ 한푼도 안 내도 된다며 ‘성관계’ 요구한 집주인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그저 손자에게 재밌는 장난감을 선물하려 했던 할머니는 장난감의 진짜 정체를 알고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지난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크는 3년 전 할머니가 손자에게 선물로 준 작은 철제 공이 알고 보니 '수류탄'이었...

|
3년 전 손자에게 선물했던 장난감의 ‘진짜 정체’ 알고 멘붕온 할머니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긴 여행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온 여성은 창틀에서 노란 병아리들을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러시아 여성 이리나(Irina)의 집에서 식용 달걀이 부화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사...

|
“깜박하고 창틀에 둔 ‘달걀’이 따스한 햇볕에 ‘병아리’로 부화했습니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사사건건 한국을 불편하게 하는 일본 '아베 신조'가 총리직 '3선'에 성공했다. 일본 내각 총리대신의 임기는 3년이며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아베는 일본의 역대 최장수 총리로 남을 전망이다. 20일 아베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

|
“꼭 ‘헌법’ 개정하겠다”···일본 ‘아베’ 3연속 총리 당선 성공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평소 운동을 좋아했던 몸짱 남성은 전신에 큰 충격을 받았지만 단단한 '식스팩' 덕에 배 속 장기들을 보호할 수 있었다.지난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심각한 교통 사고를 당하고도 복근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

|
트럭에 치여 몸 박살났는데도 ‘식스팩’ 덕에 목숨 건진 ‘몸짱’ 남성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차분히 악어의 머리를 겨냥하던 할머니는 순간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방아쇠를 당겼다.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자신이 키우던 말을 잡아먹은 것으로 추정되는 악어를 발견하고 단번에 살해한 할머니의 놀라운 소식을 ...

|
3년 전 키우던 말 잡아먹은 ‘거대 악어’ 총알 ‘한 발’로 제압한 할머니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매력적인 마스크, 밝은 미소, 뛰어난 스펙 그리고 실력에 따른 유명세. 후배 의사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이자, 환자들에게는 '내 몸을 맡기고 싶은 의사'였던 외과 의사의 추악한 진실이 드러났다.방송에 출연해 큰 인기와 신뢰를 얻은 한 ...

|
유명 ‘훈남 의사’ 휴대폰에서 ‘성폭행 몰카’ 1천여 개가 발견됐다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어린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던 동화 '헨젤과 그레텔' 속 과자 집에 사는 꿈을 꿔왔다면 드디어 기회가 왔다. 과자보다도 더욱 달콤한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호텔이 오픈했기 때문이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

|
달달한 ‘초콜릿’ 실컷 먹다 잠들 수 있는 ‘헨젤과 그레텔’ 속 과자 호텔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학생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었던 선생님은 택시를 타고 수백 킬로를 달려 학교로 향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는 태풍으로 결항한 비행기 때문에 택시로 장거리를 이동한 선생님 왕 웨이(Wang Wei)의 사연을 전했다. 앞...

|
비행기 결항하자 ‘첫 수업’ 지각 안 하려 택시 타고 ‘12시간’ 달려온 선생님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목숨을 걸고 엄마를 구해낸 딸은 "누구라도 이렇게 했을 것"이라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지난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인사이드에디션은 선로에 추락한 엄마를 구해내기 위해 몸을 날린 딸의 감동적인 소식을 전했다.미국 애틀랜타...

|
지하철 선로에 ‘추락한’ 엄마 구하려 손 붙잡고 함께 엎드려 있어준 딸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영국에 거주 중인 한 여성이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에게 살해당할 뻔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러시아 모델 안나 사피로(Anna Shapiro, 30)가 독살 시도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앞...

|
러시아 섹시 모델 “푸틴 대통령 비난했다가 남편이 독살당했습니다”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커다란 두 눈, 남들이 보면 부러워 할 테지만 엄마의 가슴은 미어지기만 한다.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악센펠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소녀 멜라니 말티네즈(Mehlani Martinez, 2)의 사연을 소...

|
“사람들이 딸을 ‘예쁘다’고 칭찬할 때마다 제 마음은 타들어만 갑니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아들의 잘못을 단단히 고치고 싶었던 엄마는 독특한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준비했다.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abc7는 친구를 괴롭히는 아들을 독특한 방식으로 교육한 엄마의 소식을 전했다.텍사스주에서 초등학생 아들을 키우고 ...

|
친구들 괴롭히는 아들에 “전 불량배입니다” 티셔츠 입히며 ‘참교육’한 엄마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무 이유없이 건강하던 학생들이 코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8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같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차례로 코피를 흘리며 쓰러져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

|
‘같은 반’ 초등학생들이 하나둘 ‘코피’를 흘리며 쓰러지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머리카락 희끗희끗한 할아버지가 젊은이 못지않은 탄탄한 몸매를 선보이며 20대도 하기 어려운 운동으로 기록 경신에 나섰다.지난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나우디스는 악명(?) 높기로 유명한 운동인 '플랭크'를 무려 10시간이나 해...

|
1분도 버티기 힘든 ‘플랭크’ 10시간 해내 ‘기네스북’ 오른 60세 할아버지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하얀 천에 둘러싸인 아빠의 시신 곁으로 어린 아들이 조심스레 발걸음을 옮겼다. 어느새 싸늘하게 식어버린 아빠의 몸을 매만지며 아들은 참았던 눈물을 왈칵 쏟아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불의의 사고로 아...

|
‘돈 벌다’ 죽은 아빠 차마 보내지 못해 곁에서 ‘눈물’ 훔치는 아들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새로 생긴 여동생이 너무 좋았던 어린 소녀는 아기를 향한 낯선 손길을 모두 막아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여동생을 꼭 껴안고 놓지 않는 한 소녀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미국 펜실베니...

|
“안 돼요!” 낯선 사람이 갓 태어난 동생 데려가려 하자 ‘눈빛’으로 제압하는 소녀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미국 에미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우리나라 한복이 등장했다.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미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제70회 에미상 시상식(Emmy Awards)이 열렸다. 에미상 시상식에 한국계 캐나...

|
미국 에미상에서 ‘한복’ 입은 엄마와 손 꼭 잡고 레드카펫 밟은 한국계 배우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대전 동물원에서 퓨마 암컷 한 마리가 마취 총을 맞고도 다시 도주했는데, 수색대가 사살 여부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오후 5시 10분께 대전 중구 오월드 내 동물원에서 퓨마 한 마리가 사라져 소방당국이 흔적을 찾고 있다. ...

|
대전동물원에서 탈출한 퓨마…“마취총 맞고 다시 도주…사살여부 논의 중”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진짜 입에서 방귀 냄새날 때까지 닭가슴살만 먹었습니다" 한 남성이 약 1년 동안 닭가슴살만 미친 듯이 섭취하면서 만든 몸을 공개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커버리지는 스카이진(Skyjin)이라고 알려진 남성이 15개월...

|
‘닭가슴살’만 미친 듯이 먹고 운동했던 남성은 1년 후 이렇게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