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입양하고 싶어 엄마 '집안일' 도와 '용돈' 모은 소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어두운 밤 홀로 거리를 떠도는 유기견을 본 소년의 선행이 훈훈함을 자아낸다.최근 말레이시아 매체 굿타임스는 유기견을 데려와 키우고 싶으면 돈을 벌어야 한다는 엄마 말에 집안일을 도와 용돈을 모은 귀여운 소년의 이야기를 전했다.중...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어두운 밤 홀로 거리를 떠도는 유기견을 본 소년의 선행이 훈훈함을 자아낸다.최근 말레이시아 매체 굿타임스는 유기견을 데려와 키우고 싶으면 돈을 벌어야 한다는 엄마 말에 집안일을 도와 용돈을 모은 귀여운 소년의 이야기를 전했다.중...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을 몸소 실천으로 보여준 남성이 있다. 수년 동안 거스름돈으로 생긴 동전을 모아 외제차 BMW를 샀으니 말이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동전 다발을 들고 BMW 매장에 등장한 한 남성...
[인사이트] 김보영 기자 = 경찰 측의 실수로 멀쩡히 살아있던 아빠의 장례식을 치르게 된 한 가족의 사연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태국 시사껫(Sisaket)에 사는 사콘 사치와(Sakorn Sachiwa, 44)가 억울하게 사망 선고를 ...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엄마 배 속에서부터 이미 완성형 외모를 가지고 태어난 갓난아기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QQ닷컴은 갓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예쁜 태국의 한 갓난아기 사진을 공개했다. 사...
[인사이트] 김보영 기자 = 불편한 하반신을 농구공에 의지해 살다가 인생 역전한 소녀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필리핀 매체 카미닷컴은 중국 원난성 출신 '농구공 소녀' 첸 홍얀(Qian Hongyan)의 근황을 전했다. 홍얀이 '농구공 소녀'라고...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아빠, 아빠 냄새가 너무 좋아요. 평생 기억할게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겪어야 하는 '이별'을 앞두고 조금씩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 가족이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14살 된 강아지 몰...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빠... 제발 빨리 와서 저 좀 살려주세요..."아직 하고 싶은 것이 너무나도 많은 어린 소녀는 골수기증을 약속한 아빠를 기다리며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지난 20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소후는 친아빠가 딸에게 골수를 기증하기로 한 ...
[인사이트] 김보영 기자 = 자신의 자동차에 돌을 던진 소년을 걷어차는 등 길거리에서 폭행을 일삼은 남성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중국 취장(Qujiang) 지역에서 한 남성이 소년을 폭행한 사건을 전하며 당시 CCTV 화...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쓰레기통 속 꿈틀거리던 검은 봉지 안에는 힘없이 누워있는 강아지가 있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ABC 뉴스는 뉴욕주 브루클린(Brooklyn)의 골목 쓰레기통에서 검은 봉지에 쌓여 버려진 10살 강아지 세인트 빈센트(St. Vincent)를 ...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옆집 반려견이 짖는다며 총으로 살해한 비정한 이웃. 놀랍게도 범인은 마을에서 다정다감하기로 유명했던 '수의사'였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8은 수의사 켈리 폴스(Kelly Folse, 35)가 이웃집 반려견을 총으로 죽인 혐의로 체포...
[인사이트] 김보영 기자 = 막힌 파이프를 뚫으러 갔던 배관공은 변기를 막고 있는 피해자의 살점과 뼈를 보고 경악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영국을 공포에 떨게 했던 살인마 데니스 닐슨(Dennis Nilsen)의 일대기를 공개했다. 지난 ...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강추위가 몰아치는 겨울, 사람들은 더 따뜻하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모피 코트를 입는다.방송에서도 연일 동물의 가죽과 털로 만들어지는 비싼 밍크 코트를 판매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여기 당신이 꼭 알아야하지만 불편한 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국민 대표 야식으로 손꼽히는 메뉴 중 하나는 바로 쫀쫀한 식감이 살아있는 '닭발'이다.특히 여성들은 스트레스를 받은 날이면 꼭 '매운 닭발'을 먹으러 가자는 약속을 잡을 정도로 매니아층이 두텁다.지금 탱글탱글한 '닭발'을 떠올리며 ...
[인사이트] 김보영 기자 = 전 부인의 빈자리를 받아들이지 못한 남성이 뱀에 물려 죽는 모습을 생방송 한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위어블로그는 러시아 출신 뱀 사육사 아슬란 발레브(Arslan Valeev)가 뱀에 물려 죽어가며 전 부인에게 영상 편...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성형 수술이 보편화 돼 있는 요즘, 내 맘에 쏙 들게 얼굴을 고치고 싶다면 실력이 검증된 전문의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 번 수술하면 돌이킬 수도 없고 자칫 부작용에 시달리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뻐지고 싶은...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코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전 세계인들의 축제의 열기가 뜨겁다. 여기 성인 못지않게 성탄절의 기쁨을 온몸으로 만끽한 어린 소녀들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투데이는 미국 테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영하 30도까지 떨어지는 남극의 추위도 견디는 펭귄의 생존법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펭귄은 서로의 몸을 '밀착'한 뒤 살을 에이는 바람을 상대방을 위해 막아주고 있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중국 CGTN 뉴스는 독일 사진작가 건서 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 주세요"파릇파릇했던 젊은 날을 지나 백발의 노인이 될 때까지 무려 '70년'이라는 세월을 함께 해온 노부부의 '생이별' 현장이 가슴 먹먹한 감동을 선사한다.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남편의 건강 ...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지난 2011년 일본 열도를 강타했던 '동일본 대지진'보다 규모가 큰 대형 지진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본 정부의 지진조사위원회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홋카이도 연안 쿠릴 해구에서 동일본대지진과 같은 초거대지진이...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집으로 향하던 길 카지노를 하고 남은 돈으로 구매했던 복권의 당첨금은 무려 75억 원이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지역 매체 오시닝데일리보이스는 뉴욕주 오시닝(Ossining)에 거주하는 69세 레온 그린버그(Leon Greenberg) 부부가...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제 찢청 정말 예쁘죠?"손녀딸의 찢어진 청바지를 정성껏 꿰매준 할머니의 사연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크는 일본 트위터 사용자 토모이(Tomomi)가 공개한 사연을 전했다. ...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다섯 마리의 고양이 가족들은 밥 시간이 되면 전쟁을 일으키곤 했다. 그러자 주인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박한 해결책을 냈다.최근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홍콩에 거주하고 있는 다프니(Daphnie)의 고양이 미트볼(Meatball)과 모찌...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수로에서 발견된 강아지는 온몸에 있는 뼈가 다 보일 정도로 말라 있었다.이후 구조되자마자 식욕을 보이고, 회복의 기미를 보여 많은 이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셨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영국 사우스요크셔주 동커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집으로 쳐들어온 괴한에게 끔찍한 폭행을 당한 할머니는 방바닥에 쓰러진 채 가쁘게 숨을 내쉬고 있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괴한에게 폭행당한 할머니가 끝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쓰...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사랑하는 아기와 그저 함께 잠자리에 들고 싶었던 엄마의 바람은 끔찍한 비극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엄마의 심한 잠버릇 때문에 옆에 잠들어있던 아기가 숨진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