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8일(월)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이런 몸으로 결혼해서 미안해" 강제로 불임 수술을 받게 된 한 일본인은 자신의 배우자에게 눈물로 얼룩진 고백을 전했다. 피해자는 일본 정부의 강제 시행 정책으로 불임 수술을 받았다. 기억도 잘 나지 않는 어린 시절이었다. 상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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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씨를 말려라” 유전질환 환자 강제 불임 수술시킨 일본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하객들의 환호화 박수갈채가 쏟아지는 어느 결혼식장.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새신부가 한 남성과 팔짱을 끼고 들어왔다. 그녀는 잠시 남성의 가슴에 손을 대 쿵쿵 뛰는 심장작동 소리를 느꼈다. 신부는 결국 눈물을 왈칵 쏟았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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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떠난 아빠의 ‘심장 소리’ 듣고 눈물 왈칵 쏟은 새신부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놀러 가서 찍은 영상을 돌려보던 여성은 의문의 남성이 보인 행동을 목격하고 경악했다.지난 5일(현지 시간) 트위터 계정 'Jaeda_sky'에는 한 여성의 음료수 잔에 몰래 약을 타는 남성의 모습이 공개됐다.브라질에 사는 크리스탈 산토스(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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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페스티벌에서 한 여성이 찍은 셀카에 포착된 충격적인 장면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경찰의 추적을 피하고자 손가락에 '테이프'를 붙이고 성추행을 저지른 남성이 경찰에 꼬리를 붙잡혔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아시아원은 싱가포르의 한 남성 간호사가 6건의 성추행 건으로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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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소녀를 ‘성추행’한 범인의 손가락에는 ‘테이프’가 붙어 있었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18년간 사랑으로 키워준 엄마가 자신을 납치한 '범인'이었다는 사실을 안 순간, 딸은 아무 말 없이 눈물만 흘렸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굿타임스는 태어난 지 8시간 만에 납치돼 무려 18년을 친부모와 생이별했던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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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간 키워준 엄마가 친부모에게서 저를 뺏은 ‘납치범’이었어요”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아베는 즉각 퇴진하라!" '사학 스캔들'로 최악의 상황으로 몰린 아베의 퇴진을 주장하는 일본 시민들이 한국 촛불집회를 본받자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 7일 오마이뉴스는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촛불 시위 현장을 현지의 특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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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본받자!”…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는 일본 촛불시위 현재 상황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눈물 흘리는 어린 아들에게 양엄마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등을 토닥이는 것밖에 없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셰어블리는 집으로 입양해온 아들이 눈물 흘리는 모습에 함께 가슴 아파했던 한 엄마의 사연을 공개했다.미국 보스턴에 사는 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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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해준 양엄마 품에서 친부모 그리워하며 흐느끼는 소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여학교만 골라 교문 앞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던 할아버지의 진짜 속내가 드러났다.지난 4일(현지 시간) 중국 차이나뉴스는 전단지를 나눠주는척하며 여학생들의 가슴을 만지는 성추행을 일삼은 남성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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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에서 ‘여중생 가슴’ 만지며 성추행 하는 전단지 할아버지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수많은 꿀벌을 거느리는 여왕벌을 잡으면 벌어지는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왕벌을 구출하기 위해 집을 둘러싼 수만 마리 벌떼들의 모습이 공개됐다.사는 곳과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익명의 남성은 여왕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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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벌 구출하기 위해 가정집 뒤덮은 수만 마리 벌떼들

[인사이트] 김현지 기자 = 시리아에서 화학무기 공격이 또다시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CNN은 반군 지역인 동구타 내 두마의 병원에 염소가스 폭탄이 떨어져 최소 25명이 사망하고 500여 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BBC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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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서 화학무기 의심 공격 발생…민간인 최대 100명 사망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엄마가 출근한 틈을 타 성인 영화를 구매해 본 소년의 사연이 SNS에 퍼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거주 중인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여성은 최근 TV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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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만원어치 ‘유료 야동’을 결제한 11살 아들에게 엄마가 내린 벌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의문의 집단에 폭행당한 노숙자가 아픔보다 참을 수 없었던 것은 배고픔이었다.지난 3일(현지 시간) 페이스북 계정 'Anthony Enriquez'에는 피를 흘리며 허겁지겁 밥을 먹는 노숙자의 모습이 공개됐다.영상을 게재한 익명의 남성은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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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흘리는 모습 보고 다가온 시민에게 “밥 좀 사달라”고 애원한 노숙자 (영상)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3개월밖에 살지 못한다고 판정받은 소녀가 극적으로 수술을 받고 희망을 되찾았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아프리카에 거주 중인 소녀 칼토미(Kaltoumi, 12)의 사연을 전했다.칼토미는 5년 전부터 얼굴에 종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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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종양 소녀의 얼굴 본 의사들은 눈물을 터뜨렸다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서로 손을 맞잡은 버스 충돌 사고 생존자들은 눈물 흘리며 먼저 떠난 친구들을 위해 기도했다.지난 7일(현지 시간) 트위터 계정 'rjpatter'에는 병원 침대에 누워 서로의 손을 맞잡고 있는 세 남성의 모습이 공개됐다.세 남성은 깊은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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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서 극적으로 생존한 학생들은 눈 뜨자마자 서로 손을 꼭 잡았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사람의 유해와 피로 그려진 그림이 발견돼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다.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화사한 색감이 아름다운 그림 한 점에 숨겨져 있던 추악한 비밀을 공개했다.베네수엘라 발로벤토(Barlovento)에 위치한 한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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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범이 그린 ‘그림’에 숨겨진 비밀 듣고 충격받은 경찰관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어언 7년. 여전히 일본 땅에는 고선량 방사선이 넘쳐난다. 일본 정부는 "이제 안전하다!"라는 말만 되풀이한다. 정말 그럴까. 끊임없이 제기되는 안전성 논란을 묵살하며 '최고의 여행지'라고 홍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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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에게 ‘후쿠시마’ 여행 오라고 유혹하는 일본 (영상)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으려던 순간 여성은 반짝거리는 카메라 렌즈와 눈이 마주쳤다.지난 3일(현지 시간) 페이스북 계정 'Chezca Jane Figueroa'에는 쇼핑몰 탈의실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한 한 여성의 사연이 게재됐다.필리핀에 사는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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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탈의실에서 옷 갈아입다가 몰래카메라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중학교 선생님이 학생 뺨을 사정없이 때리는 모습이 공개돼 분노를 사고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중국 지린성 쑹위안시 체안현에 있는 한 중학교에서 일어난 학생 폭행 사건을 보도했다. 최근 한 학생이 선생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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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못 풀었다고 학생 뺨 8대 후려갈긴 중국 ‘폭력’ 교사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40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사랑을 보여준 한 노부부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웨이보에는 응급실을 찾았던 급박했던 상황에서도 서로를 향한 사랑을 잊지 않은 노부부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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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 삼켜 응급실 실려온 아내 안심시켜려 ‘손등 뽀뽀’해주는 할아버지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여자친구 대여'로 논란에 휩싸였던 중국 쇼핑몰이 이번엔 '남자친구 대여' 서비스까지 시작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허베이성의 한 쇼핑몰에서 남자친구를 대여할 수 있는 이색 서비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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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170원’만 내면 쇼핑백 들어주는 ‘훈남 남친’ 대여 가능한 백화점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한 할아버지가 강도를 칼로 찔러 죽였지만 정당방위를 인정받아 법적 조치 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BBC 뉴스는 강도 살해 혐의로 체포된 78세 할아버지 리차드 오스본 브룩스(Richard Osborn-Brooks)가 무혐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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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칼로 찔러 죽였지만 ‘정당방위’로 풀려난 78세 할아버지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천진해 보이는 소녀의 입술에서 흘러나온 '거짓'에 선생님은 1년이 넘는 시간을 고통스러워해야 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뉴질랜드 매체 뉴질랜드헤럴드는 제자를 성폭행했다고 누명을 뒤집어썼던 선생님이 드디어 명예를 되찾았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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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안 드는 선생님 ‘해고’시키려 ‘성폭행’ 당했다고 거짓말한 여학생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중국 대형 쇼핑몰 내부에서 유리문이 4세 소년을 향해 와장창 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사천성 청두시에 있는 쇼핑몰 내부 애플 스토어에서 유리문이 파손돼 소년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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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만에 와장창 깨진 유리문이 우리 아들 ‘얼굴’로 쏟아졌습니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등교한 여고생이 '남학생들을 산만하게 만든다'는 이유로 제재를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복장 규정' 논란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플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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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라’로 등교한 여학생에게 ‘야하다’며 수업에서 쫓아낸 선생님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예쁜 마음씨를 가졌던 초등학생들이 위험에 처한 아기 고양이를 안전하게 구해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쓰촨성에서 촬영된 감동적인 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교복을 입은 초등학교 남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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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내려와 야옹아”…위험에 처한 아기 고양이 ‘우산’으로 구한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