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06일(수)

양상국, 결혼 상담 중 발끈... "고집 없는 남자가 어딨나" 결정사 대표와 티격태격 (영상)

개그맨 양상국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에서 결혼 상담을 받던 중 자신의 고집스러운 성격 때문에 결혼 정보 회사 대표와 설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양상국은 결혼 정보 회사를 방문해 전문가 상담을 받았다. 양상국은 "제가 결혼을 못 하고 있어서 상담을 받으러 왔다"며 "결혼이 왜 이렇게 어렵냐"고 솔직한 고민을 드러냈다.


결혼정보회사 대표는 양상국의 외모를 살펴본 후 "미남이긴 한데 미안하지만 고집이 좀 있다"고 직설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양상국은 "남자가 고집이 좀 있어야죠"라며 자신을 변호했다.


0003508520_003_20260505075207860.jpg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하지만 대표는 "고집이 좀 심하다는 것"이라고 재차 지적하며 "진짜로 결혼을 할 마음이 있으면 풀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양상국은 이 말에 "어르신은 고집 없냐"고 반박했고, 옆에 있던 대표 부인이 "없긴 왜 없냐. 있다"고 답해 스튜디오에 웃음이 터졌다.


양상국은 이를 빌미로 "어르신도 있네요. 어르신도 고집 있는데 저한테 풀라고 하면 어떻게 하냐"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혼 상담이 예상치 못한 논쟁으로 번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네이버 TV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