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06일(수)

'이혼숙려캠프' 19세 임신시킨 31세 교직원 남편의 충격적 막말들

JTBC '이혼숙려캠프'에 역대급 '막말 남편'이 등장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대규모 가지 농장을 운영하며 세 아이를 키우는 이른바 '가지 부부'의 충격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이들은 과거 교직원과 학생 신분으로 처음 만났으며, 아내가 19세 때 임신해 20세에 출산하며 결혼 14년 차를 맞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남편은 농번기 바쁜 일정을 핑계로 집을 비우는 일이 잦았고, 아내는 홀로 세 아이를 키우며 고군분투하는 '독박 육아'를 견뎌왔다. 하지만 남편은 가사 지원에 대해 "도와주다 보면 고마움을 모른다"는 태도를 보여 충격을 안겼다. 특히 아내가 "사랑을 받고 싶다"고 절규하듯 호소하자 남편은 "잡은 물고기에는 밥을 주지 않는다"고 응수해 출연진들의 거센 공분을 샀다.


6931728_1202413_564.jpgJTBC '이혼숙려캠프'


출산 당시의 비정한 일화도 공개됐다. 아내는 첫째를 낳은 직후 남편으로부터 위로 대신 "네가 소리를 너무 질러서 아이가 태변을 먹었다"는 핀잔을 들어야 했다. 또한 교제 200일 만에 임신 사실을 알렸을 때 남편의 첫마디는 "X됐다"였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남편은 "아내를 걱정하는 마음이었다"고 변명했으나,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진짜 X된 건 아내"라며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남편의 폭언은 아내의 외형 변화에까지 미쳤다. 임신 중인 아내에게 "살찌면 죽여버린다"는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말을 내뱉은 사실이 확인됐다.


남편은 자신의 이상형이 마른 체형이라며, 살이 찐 여동생들에게 '사타구니 대마왕', '궁뎅이 대마왕'이라는 멸칭을 붙였다고 털어놨다. 아내에게 한 폭언 역시 "여동생들처럼 되지 말라는 의미였다"고 강변했으나, 현장에 있던 출연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