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06일(수)

'간암 투병' 김정태, 재발 가능성에 "가족들 위해 아직 안돼" 눈물 펑펑

배우 김정태가 간암 재발 가능성에 대한 의료진의 진단을 받고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3일 TV조선은 공식 채널을 통해 '가족이 먼저인 아빠! 김정태 간암 검사 결과?'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29일 방송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의 일부 내용이 담겨 있다.


김정태는 과거 간암 진단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는 세 차례의 간경화를 겪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컸다. 이번에 정기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김정태는 담당 의료진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소견을 들었다.


image.png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의료진은 김정태에게 "예전에 앓았던 그게 그대로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간암의 원인이 되는 암세포가 여전히 체내에 존재한다는 의미였다. 의료진은 이어 "(간암이) 언제든지 생길 수 있다"며 "컨트롤이 안 된다면 (간을) 자르는 것도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태의 아내는 남편의 건강을 걱정하며 "꼬박꼬박 검진을 잘 받는 게 최고"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아이들 그만 챙기고 본인한테 충실해라"며 김정태가 자신의 건강을 우선시하길 당부했다.


김정태는 간암 투병 경험을 회상하며 "건강이 안 좋아지니까 다 필요 없고 남는 건 가족밖에 없더라"고 고백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결국 나를 위로해 주고 내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은 어린 애들과 집사람밖에 없구나 했다"며 당시의 심정을 털어놨다.


image.png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김정태는 "가족들을 위해서 아직까지 건강의 끈을 놓칠 수 없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사랑이 그에게 건강을 지켜야 할 이유가 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김정태의 상세한 검진 결과와 가족 이야기는 29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