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14일(화)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 모든 일정 중단하고 스스로 '재활원' 들어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약물 남용과 정신 건강 회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재활 시설에 입소하며 스스로의 회복에 전념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지난 12일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대리인과 소식통에 따르면 44세인 브리트니는 지난 일요일 자발적으로 재활 치료를 시작했으며 이는 전적으로 본인의 의지에 따른 결정이다. 


소식통은 "이번 입소는 그녀 자신의 선택이었다"며 "특정 약물 하나 때문이 아니라 정신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자신에게 중요한 일들에 집중하기 위한 이중적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GettyImages-1056612798.jpg브리트니 스피어스 / GettyimagesKorea


브리트니는 현재 자신의 건강을 회복하려는 의지가 매우 강한 상태다. 소식통은 "그녀는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이것은 그녀가 자신을 위해 진심으로 원했던 일이며 스스로 내린 결정이다"고 강조했다.


션 프레스턴과 제이든 제임스 등 두 아들을 포함한 브리트니의 온 가족도 이 결정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가족들은 브리트니가 건강을 되찾고 안정을 찾기만을 바라고 있으며, 이번 자발적 입소가 스스로의 회복에 얼마나 진심인지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믿고 있다.


재활 기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소식통은 "정해진 30일이나 60일 프로그램이 아니며 필요한 만큼 충분한 시간을 가질 것이다"고 전했다. 


브리트니는 스스로 기한을 두지 않고 더 나은 상태와 건강한 공간으로 돌아가는 것에만 집중할 계획이다. 


재활 소식이 알려지기 불과 몇 시간 전, 브리트니는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시스루 보디수트와 빨간색 페도라를 착용한 채 춤을 추는 영상을 게시하기도 했다.


GettyImages-1148613126.jpg브리트니 스피어스 / GettyimagesKorea


이번 재활 입소는 지난 3월 4일 음주 및 약물 운전(DUI) 혐의로 체포된 지 몇 주 만에 이루어졌다. 당시 브리트니는 비정상적인 주행으로 경찰에 구속됐으며 차 안에서 정체불명의 물질이 발견되기도 했다.


체포 당시 그녀는 "수치심과 당혹감을 느꼈고" 매우 미안해하며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그녀는 팬들을 포함해 누구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한다"며 "다시는 대중에게 심판받는 상황에 놓이고 싶지 않아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