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2일(일)

'ㅠㅠ' 깁스 사진 올린 방탄 RM... 발목 부상에도 '무대' 오른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발목 부상 상태를 직접 공개했다.


지난 20일 RM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ㅠㅠ''라는 짧은 글과 함께 깁스를 한 발 사진을 올렸다. 공연 리허설 도중 다친 뒤 현재 상태를 전한 것이다.


앞서 RM은 19일 리허설 과정에서 발목을 다쳤다. 정밀 검사 결과 부주상골 염좌와 부분 인대 파열, 거골 좌상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깁스 후 최소 2주 동안 움직임을 최대한 줄이고 회복에 전념해야 한다는 소견을 냈다.


방탄소년단 RM, 왼쪽 발목 깁스 사진 공개…컴백 무대는 가창만 [IS하이컷]사진제공=빅히트 뮤직·RM SNS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의료진의 소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부상 부위 악화를 막기 위해 컴백쇼에서 RM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기로 아티스트와 함께 어렵게 결정했다''며 ''RM은 무대에서 안무 등 일부 퍼포먼스가 제한된다''고 밝혔다.


RM도 컴백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직접 부상 사실을 알렸다. 그는 ''그날따라 열심히 했는데 발목 부상이 생겼다''며 ''춤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는데 당장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컴백 무대에는 올라갈 예정''이라며 ''여러분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가창을 열심히 해보겠다. 콘서트 때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심각한 부상은 아니고 많이 신경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열고 타이틀곡을 포함한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