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14일(토)

넥슨 '카잔', 엑스박스 엑설런스 어워드 2관왕... '플랫폼 다변화' 가속

넥슨이 글로벌 콘솔 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026년을 성공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채널인 엑스박스 와이어는 전 세계 이용자 데이터를 토대로 선정한 '2025 엑스박스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작을 공개했습니다.


넥슨의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의 익스트랙션 슈터 '아크 레이더스'가 동시에 수상하며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네오플이 제작한 '카잔'은 '스토어 평점'과 '이용자 참여도' 2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스토어 평점' 부문은 실제 구매자들의 높은 평점을 기준으로 하며, '이용자 참여도' 부문은 출시 초기 평균 플레이시간이 가장 긴 게임에게 주어집니다.


인사이트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 사진 제공 = 넥슨


'카잔'은 소울라이크 수준의 높은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이용자들에게 깊은 몰입감과 재미를 제공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게임은 작년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포함한 3관왕을 달성한 바 있어, 이번 수상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우수한 액션 게임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엠바크 스튜디오의 '아크 레이더스'는 '일일 활성 이용자 수'와 '판매량' 부문에서 수상하며 뛰어난 상업적 성과를 입증했습니다. 이 게임은 전 플랫폼 합산 140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크 레이더스 / 넥슨아크 레이더스 / 사진 제공 = 넥슨


'아크 레이더스'는 작년 말 '더 게임 어워드 2025'에서 '최고의 멀티이용자 게임' 상을 수상한 데 이어 엑스박스 플랫폼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인기 타이틀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했습니다.


넥슨의 이번 성과는 수년간 추진해온 '플랫폼 다변화'와 '글로벌 IP 확장' 전략의 결실로 해석됩니다.


기존 PC와 모바일 중심의 사업 구조를 콘솔 시장으로 성공적으로 확대하며, 서구권 게이머들의 선호도를 충족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분석입니다.


넥슨 / 사진=인사이트넥슨 / 사진 =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