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설 연휴를 맞아 유튜브 기반 투자 콘텐츠와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단순 경품 제공을 넘어, 비대면 채널을 활용해 자산관리 고객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13일 삼성증권은 자사 유튜브 채널 설 특집 영상 시청과 중개형 ISA 계좌 개설을 조건으로 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 가운데 선착순 300명에게는 특별 제작한 '행운의 인형 키링'을 2종 중 1개를 랜덤으로 증정합니다.
사진 제공 = 삼성증권
해당 키링은 2026년 병오년을 기념해 '주식불장'을 기원하는 콘셉트로 제작됐습니다. 복주머니에 동전을 넣으면 행운이 온다는 상징을 담아, 새해 투자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는 설명입니다.
참여 방법은 설 특집 영상을 시청한 뒤 ISA 계좌를 개설하고, 유튜브 콘텐츠 '더보기'에 안내된 링크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온라인 채널을 통한 고객 유입과 계좌 개설을 동시에 유도하는 구조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설 콘텐츠에는 실용적인 자산관리 정보가 담겼습니다. 삼성증권 MTS '엠팝'을 활용한 절세 전략과 사회초년생을 위한 개인형퇴직연금 운용법 등 초보 투자자부터 직장인까지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사진 제공 = 삼성증권
설 연휴를 겨냥한 투자 콘텐츠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대표적으로 'CES 2026 탐방기'가 있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 현장을 방문한 애널리스트들의 경험을 숏폼과 브이로그 형태로 제작했습니다. 총 18편의 숏폼 영상과 3편의 브이로그는 누적 조회수 200만회를 넘어섰습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과 구글 자율주행 차량 '웨이모 원' 체험 영상이 특히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연금 제도 개편 내용을 소개하는 '보이는 연금' 시리즈, ISA 투자 정보 콘텐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JOTD' 등 MZ세대를 겨냥한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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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고객들이 투자 정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은 2월 12일 기준 구독자 285만명, 누적 조회수 4억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증권업계 내에서 가장 활발한 디지털 콘텐츠 채널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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