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3일(월)

방시혁,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으로 RM과 APEC 개회식 동반 참석

2025 APEC CEO 서밋 개회식이 지난 29일 오전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방탄소년단 RM이 참석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정상회의의 부대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아태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APEC CEO 서밋의 개막을 알렸습니다.


인사이트하이브 제공


방시혁 의장과 RM은 개회식 참석을 마친 후 행사장 앞에 설치된 하이브 홍보부스를 둘러보며 전시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방시혁 의장의 변화된 외모가 특히 화제를 모았습니다. 다이어트를 통해 상당히 홀쭉해진 모습을 보인 방 의장은 RM과 함께 서 있는 모습에서 슬림해진 체형과 작아진 얼굴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이브는 APEC CEO 서밋 기간인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경주 예술의전당 3층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합니다.


인사이트하이브 제공


부스에서는 방탄소년단을 포함한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 영상을 관람할 수 있으며, 각 아티스트들의 응원봉도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개회식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주요 기업 총수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허태수 GS 회장, 구광모 LG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정용진 신세계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RM은 이날 기조연설자로 나서 'APEC 지역 내 문화산업과 K-컬쳐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약 10분간 발표를 진행합니다. K팝 아티스트가 APEC 행사에서 연설을 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