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2일(일)

'황신혜 딸' 이진이, 주말드라마 '여주'로 등장... 황신혜 SNS에 응원 "너무 사랑스러워"

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의 드라마 출연 소식에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보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이하 '김부장 이야기')에 이진이가 한나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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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명세빈이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에서 이진이는 유학파 출신으로 스타트업을 이끄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이진이는 모델로 활동하다 2016년 SBS 2부작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으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이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이번 주말 드라마 출연까지 성사시켰습니다.


황신혜는 딸의 드라마 첫 방송일인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본방 사수를 인증했습니다. TV 화면에 이진이가 등장하자 직접 영상을 촬영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며 "너무 사랑스러워요"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Instagram 'cine33'Instagram 'cine33'


황신혜의 이러한 행동은 딸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홍보 요정' 역할까지 자처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훈훈한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