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3일(월)

'나솔사계 39기 장미, 등장하자마자 남심 홀려... "레드벨벳 조이 닮았네"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새롭게 등장한 39기 장미가 뛰어난 외모로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나솔사계'에서는 청순한 매력의 국화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출연자로 장미가 등장했습니다. 


아이보리 니트를 착용한 장미는 화려하면서도 청순한 외모와 단아한 분위기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image.png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장미의 등장과 함께 남성 출연자들의 반응은 즉각적이었습니다. 27기 영호는 캐리어를 도와주러 나가면서 "오"라는 감탄사를 내뱉었습니다. 


경리는 "절 닮은 거 같다. 아니, 저보다 더 예쁘신 것 같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데프콘 역시 "레드벨벳 조이도 닮으셨다"라며 장미의 미모를 극찬했습니다.


image.png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7기 영식과 24기 영수를 포함한 다섯 명의 남성 출연자들은 모두 장미의 아름다운 외모에 완전히 매료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들은 장미가 나타나자마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강력한 첫인상을 증명했습니다.


image.png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한편 장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그녀는 "가장 최근 기수로 27기 영수를 생각했다"라며 "직진하고, 몸 다부지고, 확 끌어주는 남자다운 성격을 좋아한다"라고 말해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