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4일(화)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예능 출연한다...예능 최초 대통령실 브리핑룸도 공개

SBS 새 예능 프로그램에서 최초로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을 방문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3일 오후 9시 첫 방송하는 새 토크쇼 '별의별 토크 : 보고보고보고서' 에서는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말 전하는 지구인'이라는 타이틀로 출연해 MC 장도연과 만나게 됩니다.


qwert.JPGSBS '별의별 토크 : 보고보고보고서'


강 대변인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대변인의 업무와 일상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보고보고보고서'는 MC들이 지구에 착륙한 외계인이라는 독특한 설정의 토크쇼로, 매회 지구인 게스트를 탐색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됩니다. 


이러한 참신한 기획을 통해 게스트들의 색다른 면모를 발견하고 소개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주요 목표입니다.


vbnm.JPGSBS '별의별 토크 : 보고보고보고서'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은 평소 공식적인 정부 발표와 기자회견이 열리는 공간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는 정부 기관과 방송 프로그램 간의 새로운 협업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첫 회에는 강유정 대변인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출연합니다.


'연기 잘하는 지구인'에는 배우 김형묵, '노래 잘하는 지구인'은 작곡가 겸 가수 이재가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asdfgh.JPGSBS '별의별 토크 : 보고보고보고서'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중국인 사신으로 열연해 화제가 된 김형묵은 변신술을 연상케 하는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걸그룹 헌트릭스의 루미 파트를 부른 이재는 루미로 분한 이은지와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