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의 멤버 주왕이 놀이공원에서 한 행동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SNS에는 에버랜드에서 킥플립을 우연히 마주친 누리꾼의 목격담이 올라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엑스(X)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친구가 에버랜드를 방문했을 때 킥플립을 마주쳤는데 자기 친구가 팬이라고 제 얘기를 해주니까 주왕이 고맙다며 핫바를 선물하고 떠났다"고 전해졌습니다.
킥플립은 SBS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LOUD:라우드'를 통해 지난 1월 데뷔한 다국적 신인 그룹입니다.
엑스(X)
주왕은 그룹 내에서 안정적인 보컬 실력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멤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가 담긴 게시물은 28만 명이 읽을 정도로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댓글에는 "너무 스윗하다", "나도 마주치고 싶다" 등 주왕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받은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그룹 킥플립은 지난 9월 세 번째 미니 앨범 '마이 퍼스트 플립(My First Flip)'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