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인교진♥' 소이현, 총 자산 공개했다... "돈 많이 버셨네" 결정사 팀장도 놀라 (영상)

소이현, 결혼 전 자산 공개에 결정사 팀장도 놀라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가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해 흥미로운 가상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5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INSO COUPLE)'에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자신들이 모델로 활동 중인 결혼정보회사의 사옥을 찾아 실제 상담을 받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날 상담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은 결혼 전 상황으로 돌아가 가상 시뮬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1754360729287388.jpgYouTube '소이현 인교진'


결혼정보회사 팀장이 "초혼 쪽으로 할 거냐, 재혼 쪽으로 할 거냐"고 질문하자 소이현은 "결혼 안 했다고 치고 초혼"이라고 설정을 잡았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하기 1년 전 상황을 기준으로 상담을 진행하기로 했어요.


드라마 수익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인교진은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드라마요? 다 합쳐서?"라고 반문했습니다. 소이현이 "지금 오빠의 현실 상황으로 (결정사를) 가입하는 거냐"고 묻자 인교진은 "옛날 상황인 거냐. 그럼 너무 처참한데"라며 웃음을 터뜨렸는데요. 당시 인교진은 무명에 가까웠던 시절이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결혼 전 소이현의 놀라운 자산 공개


결혼정보회사 팀장이 인교진에게 "일반 회사원 월급 정도 되셨나 보다"고 추측하자, 인교진은 "그것보다 못 벌 때도 있었다. 아마 그 해에는 제가 그렇게 일을 했다. 그때는 거의 무명에 가까웠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1754360712979647.jpgYouTube '소이현 인교진'


반면 소이현은 자신의 가정 배경과 당시 자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아버지가 전 국가대표 복싱 선수였다. 그때 당시는 체육관 운영 중이었다"고 설명했어요. 총 자산에 관한 질문이 이어지자 소이현은 "총 자산이요?"라고 되물은 뒤 "집 전세랑 이것저것 해서 총 갖고 있었던 게..."라며 조심스럽게 금액을 언급했습니다.


영상에서는 소이현이 말한 정확한 금액이 삐- 처리되어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 금액을 들은 결혼정보회사 팀장은 "세상에. 돈 많이 버셨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YouTube '소이현 인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