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29일(화)

도미노피자, 35년간 피자 구워 한 조용한 기부... "피자로 전한 온기"

사회적 책임 실천이 만든 10년 연속 1위


도미노피자가 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2025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피자전문점 부문 1위를 10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자산 평가 모델로, 올해는 20~50대 약 12만 명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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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도미노피자는 피자전문점 최초로 10년 연속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를 수상하며 브랜드 신뢰를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맛과 서비스는 물론,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도미노피자가 단순히 '맛있는 피자'로 기억되기보다는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배경엔 꾸준한 사회적 책임 실천이 있었습니다.


1억 원 기부...'피자로 전하는 희망'


도미노피자는 한국진출 35주년을 맞아 지난 5월, 고객과 점주, 임직원이 함께 만든 '희망 나눔 기금' 1억 원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했습니다. 이 기금은 자사의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금액과 더불어 전국 매장의 참여로 마련됐습니다.


사진 제공 = 도미노피자사진 제공 = 도미노피자


또한 기부에만 그치지 않고 자체 피자 제조 시설을 탑재한 '파티카'를 활용해 소외계층, 아동 보호 기관, 재난 현장 등에 따뜻한 피자를 직접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나눔 활동은 단순한 CSR을 넘어,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는 핵심 활동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피자전문점 부분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될 수 있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도미노피자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35주년을 맞은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피자시장을 선도할 신제품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올해 도미노피자는 35주년을 맞아 신제품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를 출시하고, 전속 모델 손흥민과 함께한 '흥미진진 도미노'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