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임직원 및 협력사와 함께 '이글스 데이' 단체 응원 행사 개최

한화가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협력사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이글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30일 ㈜한화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트윈스의 주중 3연전을 맞아 임직원 단체 응원 행사인 '이글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와 한화 글로벌부문 양기원 대표를 비롯해 한화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약 800여 명이 참석해 한화 이글스를 향한 뜨거운 응원을 펼쳤다. 

사진 제공 = 한화

한화의 '이글스 데이'는 단순한 야구 관람을 넘어 구성원들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부서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이날 한화 임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한창이엔씨, 지에프텍 등 협력사 임직원들도 함께 경기를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한화는 임직원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사내 심리상담 프로그램 '라포레나'와 동·하절기 안전감성활동 '찾아가는 간식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는 한화는 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우수협력사 간담회, 금융지원 제도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협력사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