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꿀맛 수박 페스티벌' 행사 진행

높은 낮 기온이 지속됨에 따라 여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는 가운데, 롯데마트가 더위를 달래줄 달고 시원한 수박을 '초특가'에 제공한다.

21일 롯데마트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꿀맛 수박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소비자들은 5~9kg의 국산 수박을 50% 할인(행사 카드 결제 시)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추가로 12브릭스의 높은 당도를 지닌 'WM12수박', 아삭한 식감을 지닌 '블랙위너 수박', 인공지능이 엄선한 'AI 선별 수박' 등은 28일까지 7000원 할인(엘포인트 회원 대상)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AI 선별 수박은 '속을 알 수 없어 고르기 어렵다'는 소비자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된 롯데마트의 대표 상품이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당도, 익힘 정도, 내부 갈라짐, 육질 상태 등 수박의 속 상태가 정밀하게 분석돼 안정적인 품질을 자랑한다.

롯데마트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2개월 전 산지와 사전 협의를 통해 10만여 통의 수박 물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기력 보강을 위해 롯데마트는 수박 이외에도 해산물과 육류 상품 등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최고 품질의 수박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제철 과일을 고민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롯데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