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제철 과일로 만든 '수박 슬러시'...달달 청량 그 자체
파리바게뜨가 여름을 제대로 겨냥한 시원한 음료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바로 수박을 통째로 갈아 넣은 듯한 '수박주스'와 상큼한 '황매실소다'다.
이번에 출시된 '수박주스'는 여름 하면 떠오르는 대표 과일 수박과 얼음을 블렌딩한 슬러시 타입 음료다. 한입 머금는 순간,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의 청량감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더운 날씨에 딱 맞는 '갈증 해결' 음료인 셈이다.
파리바게뜨
과육감이 살아 있는 수박 맛은 물론, 베이커리 제품과도 찰떡같이 어울려 카페 대신 찾는 이들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함께 선보인 '황매실소다'도 주목할 만하다. 초록매실보다 향이 풍부하고 단맛이 진한 '황매실청'에 탄산을 더해, 상큼 달달한 맛에 톡 쏘는 청량감까지 더했다.
은은한 매실 향과 깔끔한 끝맛 덕분에 단짠한 빵류와도 잘 어울린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무더위를 맞아,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과 황매실을 활용한 음료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여름철 수분 보충은 물론 다양한 베이커리와도 잘 어울려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