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15일(목)

손예진, 남편 현빈과 데이트?... '한끼 42만원' 안성재 식당서 팔짱 끼고 인증샷

인사이트Instagram 'yejinhand'


배우 손예진이 최근 자신의 SNS에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그녀는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던 시간. 정성과 고심이 가득했던 맛있고 귀한 음식. 안성재 쉐프님의 아름다운 시작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 사진들은 손예진이 22일 재오픈한 '서울 모수'를 방문한 모습을 담고 있다. 손예진은 고급스러운 코스 요리를 즐긴 후, 셰프 안성재와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안성재의 팔짱을 끼고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친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러한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yejinhand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그해 아들을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또한, 그녀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성재 셰프의 미쉐린 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 '모수 서울'은 지난 22일 재개장했다.


이 레스토랑은 점심 영업 없이 저녁 코스 단일 메뉴만 제공하며, 가격은 42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모수 서울'은 세심하게 준비된 요리와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