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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대구 공군기지(K2)에서 항공기를 정비하던 군무원이 바퀴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대구 공군기지에서 군무원 A(20대)씨가 항공기 정비작업 중 항공기 바퀴에 몸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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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의식을 잃은채 민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공군군수사령부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