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4일(목)

'캠발' 1도 없는 카메라에 얼굴 노출한 여캠 우정잉...실제 모습은 이랬다

인사이트유튜브 라이브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캠발'을 지운 우정잉의 진짜 얼굴이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해 구글플레이 '플레이 온 챌린지' 라이브 스트리밍에 등장한 여캠 우정잉의 모습이 재조명됐다.


개인 방송용 조명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카메라 앞에 선 우정잉은 조명 없이도 특유의 상큼함을 뽐냈다.


화려한 '여캠 전용 조명' 없이도 오뚝한 코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깜찍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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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캠용 조명이 없는 상태에서도 선방(?)한 우정잉의 모습에 팬들은 "우정잉 얼굴 보고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진짜 귀엽네", "대참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쁘네"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우정잉은 1994년생으로 156cm의 아담한 키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수많은 남성 팬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인기 여행 유튜버 곽튜브와 핑크빛 기류를 풍기며 '진결'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1월 곽튜브는 이사한 '한강뷰' 집에 우정잉을 초대해 단둘이 집들이를 했다. 또한 생일 맞이 라이브 방송 진행 중 곽튜브는  "나도 (우정잉과) 사귀고 싶다. 어쨌든 비밀 연애는 아니다"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우정잉은 "그런 거 아니고 좋은 오빠 동생 사이다"라며 곽튜브에게 이성으로 흔들린 적이 없다고 선을 그어 '망붕러'들의 아쉬움을 샀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