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아프리카TV 인기 여캠 유은이 자신의 몸상태를 고백했다.
최근 유은은 10대때 보다 더 안 좋아진 척추전방전위증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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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은 "(의사 선생님이) 지금 걷는 건 되는데 춤은 아예 안 된다고 하셨다"라며 "허리가 측만에 분리증에, 디스크가 있으면 밀려있다"고 심각해진 허리 상태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는 "신경을 누르고 있어서 재활 치료를 하고 있다"며 "(지금) 춤은 무리다"라고 덧붙였다.
Instagram '___yueun___'
유은은 아프리카TV 여캠 중에서도 댄스로 많은 팬들을 불러모으며 인기 BJ로 통했다.
그런 그가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인해 급격히 나빠진 허리 상태를 고백하자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유은은 걸그룹 바이올렛의 멤버로도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