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 instagram 'newjeans_ador'

뉴진스 다니엘 버버리 앰배서더 선정...2023 봄·여름 프리 컬렉션 제품으로 눈부신 비주얼 뽐내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다니엘이 영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글로벌 앰배서더가 됐다.

6일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버버리 컬렉션을 착용한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니엘은 청바지와 블랙 미니 백을 매치해 눈부신 비주얼을 선보여 착장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instagram 'newjeans_ador'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은 버버리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보였다.

다니엘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버버리의 2023 봄·여름 프리 컬렉션 제품이다. 백은 지난해 출시해 큰 관심을 받은  '버버리 블랙 미니 프란시스 백'이다.

뉴진스는 독창적인 콘셉트와 스타일로 주목받는 그룹이다. 데뷔 때부터 큰 인기를 끈 뉴진스는 국내외 다양한 업종의 기업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

instagram 'newjeans_ador'

데뷔앨범 이후 5개월 만에 싱글 앨범 'OMG'로 컴백한 뉴진스는 선공개 곡인 'Ditto'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평정했다.

아울러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OMG'로 스포티파이 등 해외 음원 차트에 진입하는 데도 성공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