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30일(수)

군 생활 중에도 '꽃미모' 자랑하며 몬엑 팬들 설레게 한 '짐승돌' 셔누 (사진)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난달 22일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러 잠시 팬들 곁을 떠난 몬스타엑스 셔누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돼 팬들이 반색하고 있다.


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몬스타엑스 셔누의 군대 사진이 퍼지고 있다.


셔누는 훈련소에서 동기들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후 여유롭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짐승돌'로 불리며 몸이 좋기로 유명한 셔누는 군대 생활이 체질에 맞는 듯하다.


인사이트몬스타엑스 공식 SNS


셔누는 뙤약볕에서 훈련을 해서인지 아이돌로 활동할 때보다 피부를 그을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마저도 군대를 다룬 영화의 한 장면처럼 훈훈하다.


몬스타엑스 팬들은 오랜만에 전해진 셔누의 근황에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셔누는 지난달 22일 훈련소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셔누는 2020년 7월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진행된 수술로 인해 현역 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에 그는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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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군대 예능 출연했던 셔누의 모습 / MBC '진짜사나이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