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djkiso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개그맨 김기수가 성형 수술 후 잘 생겨진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타났다.
지난 12일 김기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켜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김기수는 최근 코 수술과 안면윤곽 수술을 했다고 밝히며 팬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팬들과 소통하던 김기수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많이 괜찮아졌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한 달 정도 되면 큰 부기가 빠진다고 하는데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Instagram 'djkisoo'
김기수는 성형 수술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이 '라바 닯았다', '말 대가리다' 등 외모 비하성 발언을 한 게 원인이 된 것이다.
또 김기수는 코에 필러만 제거했냐는 질문에 "필러만 제거했겠냐. 자연스럽게 올렸다"며 코 성형 수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KBS2 '개그콘서트'
성형 수술을 통해 김기수는 높아진 콧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한층 더 잘생겨진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김기수는 지난 2001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에서 '댄서 킴'이라는 캐릭터를 맡으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현재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