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isho_designs'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선 엉킴 없이 편리하게 양쪽 귀에 꽂기만 하면 되는 에어팟.
디자인은 물론 편리함까지 갖춘 에어팟이지만 이 제품에는 치명적인 단점(?) 하나가 있다.
귀걸이를 자주 착용하거나 긴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 활동량이 많은 이들은 에어팟을 귀에서 잘 떨어뜨린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에어팟에 꽂기만 하면 절대 잃어버릴 일이 없게 해주는 '에어팟 귀걸이'를 소개한다.
Instagram 'misho_designs'
주얼리 브랜드 미쇼(Misho)는 세 가지 귀걸이 피스를 공개했다.
페블 팟, 미니멀 액티브 타이니 팟, 미니멀 액티브 톨 팟으로 구성된 귀걸이들은 에어팟이 귀에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디자인이다.
귀걸이가 에어팟을 감싼 형태로 만들어져 격하게 움직여도 에어팟을 잃어버리지 않게 도와준다.
Instagram 'misho_designs'
에어팟을 착용하지 않아도 귀걸이로서 훌륭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귀걸이는 8만 원~14만 원 수준으로 모두 선주문 후 받아볼 수 있다.
평소 에어팟을 잘 잃어버리는 친구가 있다면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이 귀걸이를 선물해주는 것도 좋겠다.
Instagram 'misho_desig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