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yunah_aa'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가수 현아가 아찔한 모노키니를 입고 남심을 뒤흔들었다.
19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티저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눈빛만으로 좌중을 압도하며 '패왕색'의 위엄을 뽐냈다.
Instagram 'hyunah_aa'
데님 청바지 위에 흰색 모노키니를 입은 현아는 아찔한 허리라인을 드러내며 극강의 섹시미를 과시했다.
여기에 눈을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레드립이 더해져 '섹시퀸'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하단에는 '2020.08.26 6PM'이라는 새 앨범 발매 일자가 담겨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Instagram 'hyojong_1994'
앞서 지난 7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안무 일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벌써 기대된다", "패왕색의 귀환", "사진만 봐도 역대급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지난해 11월에 발매한 'FLOWER SHOWER' 이후 9개월 만에 컴백하는 현아가 어떤 콘셉트의 음악을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Instagram 'hyunah_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