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김째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13살 '초딩' 유튜버 김째현의 '창모-METOR' 커버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유튜버 김째현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창모-METOR 초딩 커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째현은 영상과 함께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창모님의 신곡 메테오를 커버해봤어요. 폰 어플로 오토튠을 해서 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영상이 시작되고 중독성 넘치는 비트가 매력적인 창모의 'METOR'가 흘러나왔다. 마이크 앞에 선 김째현은 긴장한 듯 자세를 고쳐잡았다.
YouTube '김째현'
노래를 시작한 김째현의 목소리는 과하게 들어간 오토튠 때문에 흡사 로봇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귀여운 춤사위와 함께 중간중간 오토튠을 뚫고 나오는 앳된 목소리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김째현의 'METOR' 커버를 접한 창모는 해당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
YouTube '김째현'
이후 김째현은 "창모 인스타에 제가 나왔어요"라는 영상을 공개하며 감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오토튠 고장 났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귀엽다", "미래가 밝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째현은 귀여운 외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며 최근 2만 명의 구독자를 기록했다.
YouTube '김째현'
Instagram 'changm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