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ra_go_021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2013년 방영된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 1'에서 깜찍한 비주얼로 인기를 모았던 배우 고아라.
당시 말괄량이 청소년을 연기했던 고아라의 최근 근황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수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의 라스 베이거스로 자유 여행을 떠난 고아라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ara_go_0211'
고아라는 긴 생머리를 늘어트리고 선명한 이목구비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터뜨리게 했다.
특히 고아라는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 1' 시절과 똑 닮은 미모를 과시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아라는 '몸만 자란 게 아니냐'는 의문이 들 정도로 오뚝한 콧날과 커다란 눈망울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시간이 흘러도 과거 모습이 그대로다", "반올림 시절 보는 것 같다", "많이 컸는데도 똑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해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해치'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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