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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마마무 화사가 함께 고생하는 백댄서들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화사의 미담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화사에게 명품백을 선물 받고 인증샷을 남긴 백댄서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설명에 따르면 화사는 백댄서 개개인에게 잘 어울리는 브랜드를 직접 골라 선물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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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세뱃돈까지 두둑히 챙겨줬다.

화사는 이것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았는지 정성스레 작성한 편지까지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화사가 같이 일하는 백댄서들을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훈훈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게 바로 화사 클래스", "직원들 일할 맛 나겠다"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화사는 최근 개최된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 솔로 데뷔곡 '멍청이'로 디지털 음원 부문 2월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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