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7일(일)

오늘(10일)자 '생얼+안경' 끼고 지하철에 나타나 '찡긋' 웃어준 김유정

인사이트Instagram 'you_r_love'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김유정이 민낯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소하게 재미나게 반갑게 활짝. 202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수수하게 '떡볶이 코트'를 입고 지하철을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는 김유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생얼에 동그란 안경을 낀 김유정은 꾸미지 않은 상태에서도 아름답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you_r_love'


특히 환하게 '반달 눈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


상큼한 고등학생 같은 미모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김유정에게 많은 이들이 "너무 예쁘다"며 칭찬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유정이 출연한 영화 '제8일의 밤'은 올해 개봉 예정이다.


'제8일의 밤'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봉인에서 풀려난 악과의 사투를 그린다.


인사이트Instagram 'you_r_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