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윌리엄이 도경완, 장윤정 가족을 처음 보자마자 "너무 똑같이 생겼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도경완과 장윤정 가족은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한 까닭에 윌리엄의 이 같은 말에 시청자는 폭소를 터트리고 말았다.
지난 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2일 방송될 방송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샘 해밍턴의 귀여운 아들 윌리엄이 도경완과 장윤정 가족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은 이들 가족을 보자마자 "셋이 똑같이 생겼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들은 도경완은 민망한지 화통하게 웃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도경완과 아들 연우, 딸 하영이는 너무 닮은 비주얼을 보여줘 누리꾼 사이에서는 이미 '도경완 1', '도경완 2', '도경완 3'으로 불리고 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처럼 이들의 붕어빵 외모가 널리 알려져 있는 까닭에 윌리엄의 이 같은 멘트는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가수 '개리'는 이달 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할 예정이다.
개리는 방송에 출연해 아들 '하오'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며 색다른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