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공식 블로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김성규가 드디어 오늘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가운데 병무청도 나서서 그의 전역을 축하했다.

오늘(8일) 김성규는 강원도 고성 육군 22사단 율곡부대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과 만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병무청은 전역을 하루 앞둔 김성규의 과거 및 비공개 사진을 공개하는 일명 '하드 털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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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김성규가 지난해 2월 병역판정검사를 받는 사진부터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 청춘예찬 화보 촬영, 병역명문가 시상식 사진 등 그의 군생활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모범적인 군생활을 한 모습에 많은 이들의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성규는 전역과 동시에 강원도 고성군 부대 인근 한 초등학교에서 취재진을 만나 전역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Twitter 'mma9090'

또한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보답하고자 짧은 팬미팅도 가질 전망이다.

한편 김성규는 지난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해 '내꺼하자', '추격자'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김성규는 2018년 5월 입대해 군 복무와 함께 육군본부에서 제작한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귀환'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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