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윤아가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중국어 회화 시험에 합격한 인증샷을 올렸다.
지난 6일 윤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작년의 도전 새해의 합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아의 이름과 중국어가 적힌 성적표 모습이 담겨있어 그가 중국어 시험에 합격했음을 알 수 있다.
Instagram 'yoona__lim'
그가 올린 성적표는 중국어 회화 시험 'HSKK'로 중국어로 어느 정도 대화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테스트다.
윤아의 경우 지난해 12월 1일에 중급으로 시험을 응시해 올해 합격 발표가 난 것이다.
그의 성적표를 자세히 보면 합격 여부를 밝히는 란에 선명하게 '합격'이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공부를 해 합격한 윤아에게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부족한 게 없다"며 "대단하고 본받을 만 하다. 역시 임윤아"라고 말해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윤아는 장성규, 차은우와 '2019 MBC 가요대제전' MC를 진행하는 등 연기와 음악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