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7일(일)

CJ ENM "'아이즈원'은 다시 활동할 가능성 높다"

인사이트Twitter 'official_izon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이 해체를 결정한 가운데, '프로듀스 48'을 통해 만들어진 그룹 아이즈원은 완전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일 CJ ENM 측은 "아이즈원은 활동 재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30일 "아이즈원 엑스원 활동 재개와 관련된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며 "멤버들이 겪을 심적 부담과 활동 재개를 지지하는 팬들의 응원으로 활동 재개를 위해 지속해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두 그룹의 향후 활동을 통해 얻는 Mnet의 이익은 모두 포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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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조작으로 발생한 구체적인 피해보상 또한 조속히 시행하겠다고 전한 가운데 아이즈원의 활동 재개를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는 것이다.


같은 날 CJ ENM 측은 "엑스원의 활동 재개를 위해 노력했지만, 엑스원 해체를 결정한 소속사들의 입장을 존중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안타깝게도 Mnet '프로듀스X101'의 프로젝트 그룹인 엑스원은 프로그램 조작 논란으로 팀 해체 수준을 밟는다.


이에 비해 아이즈원은 다시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을 내비쳐졌다.


앞으로 아이즈원이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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