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7일(일)

태어날 때부터 '외국인 여친' 만날 사주였던 '모모 남친' 김희철

인사이트YouTube '김희철 [KimHeeChu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올해 첫 연예계 공식 커플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였다.


지난 2일 두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희철과 모모가 최근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열애 소식과 함께 지난해 김희철의 개인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한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년운세를 보러 간 김희철은 처음 보는 사주에 신기함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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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김희철 [KimHeeChul]'


결혼운을 보는 시간이 되자 김희철을 기대감을 표출을 했다.


사주를 봐주는 역술인이 "2022년까지는 결혼운이 기본적으로 들어와 있다.", "부인 자리가 금전운으로 이루어져 있어 능력 있는 부인을 만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하자 김희철은 묘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역술인이 "역마운이 있기 때문에 외국 국적을 가진 사람을 만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하자 김희철은 "오, 외국인"이라고 말하며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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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김희철 [KimHeeChul]'


이후 역술인은 "사주에 여자는 많은데 내 여자는 없다"며 사주풀이를 마쳤고, 김희철은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해당 장면을 접한 누리꾼은 "사주도 외국인 만날 팔자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둘 다 부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신통방통한 김희철의 사주풀이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Instagram 'kimheenim'


YouTube '김희철 [KimHeeCh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