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7일(일)

발리서 '세젤예' 미소 뽐내며 결혼식 현장 공개한 '새신부' 전혜빈

인사이트해피메리드컴퍼니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전혜빈이 결혼식 사진을 통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신부의 자태를 드러냈다.


2일 웨딩 컨설팅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전혜빈의 결혼식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전혜빈은 발리의 한 야외 결혼식장에서 우아한 미소로 기쁨을 감추지 않고 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전혜빈은 시종일관 신랑의 손을 꼭 잡으며 아름다운 커플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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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화보에는 전혜빈이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신랑의 얼굴을 쳐다보는가 하면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있는 신랑에게 달려가는 모습도 담겨있다.


그 누구보다 진한 행복과 기쁨을 간직하고 있는 그녀의 얼굴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벅참이 가득 느껴진다.


전혜빈의 결혼식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행복하게 사세요", "여신이 따로 없다", "너무 잘 어울린다 선남선녀" 등 축하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의 신랑은 2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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