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betterlee_0824'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나은이 순백의 드레스 자태로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2일 나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간단한 이모티콘 및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있는 나은의 모습이 담겨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Instagram 'betterlee_0824'
지난달 30일에 열린 2019 MBC 연기대상에서 드레스를 입고 팬들을 위해 사진을 찍은 것이다.
사진 속 나은은 어깨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치명적인 어깨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우아하게 퍼지는 치마는 나은의 얇은 허리를 더 돋보이게 한다.
Instagram 'betterlee_0824'
또한 나은은 어깨에 닿을락 말락 하는 단발머리로 넘사벽 세련미를 보이기도 했다.
은은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마치 디즈니 공주를 연상케 하기 충분하다.
한편 나은은 최근 종영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여주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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