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7일(일)

딱 한마디로 멤버+팬들 '펑펑' 울려 버린 엑소 수호의 콘서트 '엔딩 멘트'

인사이트Twitter 'favonius41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엑소 멤버들이 단독 콘서트를 보러 와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다가 눈물을 흘렸다.


지난달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엑소의 단독 콘서트 'EXO PLANET #5 -EXplOration[dot]'이 개최됐다.


엑소는 히트곡 '러브샷', 몬스터', '옵세션' 등을 열창해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현장에 모인 팬들 또한 엑소의 퀄리티 높은 무대에 환호로 보답했다.


인사이트Twitter 'favonius412'


성공적으로 모든 공연을 마친 엑소는 콘서트를 찾아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콘서트장을 가득 채운 팬들을 보고 감동한 수호는 "꿈을 가지고 있으면 평생 청춘이다. 여러분의 청춘을 저희 엑소에게 허락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수호는 "생각해 보면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에 행복했던 것 같다. 앞으로 30대가 되더라도 40대가 되더라도 저는 계속 꿈을 꿀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Twitter 'favonius412'


수호가 눈시울을 붉히자 세훈, 찬열 등 모든 엑소 멤버들이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엑소 멤버들은 서로를 끌어안고 격려했다.


이 모습을 본 팬들 또한 감동해 눈물을 쏟아내면서 콘서트장은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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