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유재석의 아성이 돌아왔다.

신예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활동하며 새로운 예능 지평을 연 유재석이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다.

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20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는 유재석이었다. 뒤를 이어 박나래와 김구라가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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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4,551,142 미디어 지수 686,961 소통지수 1,189,188 커뮤니티지수 1,812,01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239,310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263,739보다 152.45% 상승한 수치다.

유재석은 최근 '놀면 뭐하니'를 통해 트로트 신예 유산슬로 활동하면서 신인 콘셉트로 방송 활동을 펼쳤다.

생소하지만 재밌는 유재석의 모습에 모두들 열광했고, 그는 다시금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7.03%로 분석됐으며, '대상, 유산슬, 신인상' 키워드가 가장 높에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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